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뿌리치고, 결국 마지막날 모두 받아서 완성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서머체어 개봉기 입니다. 누구나 다 올리는 것 같지만, 저는 그냥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기 위해 올려봐요 :) 일단 서머레디백, 처음에는 관심 없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그 다음에 새벽 6시 20분에 줄 스러 갔다가 헛탕치고 5시에 가서 경우 받아옴, 핑크는 구경도 못했고... 다 소진된 이후 그린만 획득했죠 :) 뒷편에는 고무밴드가 있습니다. 아마도 캐리어 백에 고정시킬 수 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 뭔가 왜 이리 인기 있는 것일까.. 잘 몰랐는데, 내부를 보니까 퀄리티는 좋은 것 같더라구요 ^^ 그 전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비슷한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스타벅스 로고도 있고 음료만 많이 마시면 ..

오픈하기 2~3시간 전에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줄을 서고, 앞에 서있는 사람만 겨우겨우 받아갈 수 있는 스타벅스 2020 서머레디백. 3~4 차례 줄을 서서 겨우 받았고, 앞으로 이런 이벤트는 솔직히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안내가 친절한 매장도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못한 곳도 많았고... 아무튼 애플 아이폰 구입하기 위해 그 전날부터 줄을 서는 수준으로 뭇 사람들에게는 문화적인 현상으로, 어떤 측면으로 보면 대기업의 줄세우기 마케팅이 되어버린 듯 하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여의도에서 커피 680잔을 주문했다는 사람이 승자일 수도...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다. 입고가 없다고 푯말이 붙었는데도 일단 기다리고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있는 줄 알고 뒤에 사람들이 줄줄이 섰는데, 결국 해..

스타벅스 팬들도 돌아가게 많드는 2020년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입니다. 조금씩 악명이 자자해지고 있죠. ^^ 저도 오픈 시간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16개가 다 소진되었다고 해서... 이날은 매장 영업이 종료된 이후에 알아보러 갔는데... 아, '오늘은 서머래디백 입고가 없습니다'라는 푯말이 없네요. OK, 그러면 내일 1시간 전에 와야지~ 했는데 왠걸 7시 오픈 매장이라 6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제 앞에는 12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고, 스타벅스 직원이 빼꼼 얼굴을 내밀더니, 오늘 12개 들어왔는데 이미 예약 다 되셨어요. 기다리셔도 못 받으세요. 라고 하길래 바로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안내에 의하면, 서머레디백 핑크는 이미 다시 입고될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 샤오미 접의식 의자 구입하러..

매 시즌 프로모션 이벤트, 이프리퀀시 (e-프리퀀시) 증정품에 대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캠핑용품을 증정품으로 주면서, 여의도 한 스타벅스에서 음료 300잔을 주문해서 한번에 모든 증정품을 타간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저는 라이트한 스벅 매니아로 이번에 깨닫게 된 (?) 내용을 조금 정리해볼까 합니다. Q.1 별쿠폰으로 음료를 교환한 경우 이프리퀀시도 쌓이나? 답은 No 입니다. Q2. 별쿠폰으로 음료를 주문하면서, 사이즈 업 (보통 벤티로)해서 추가금 1000원을 내면 이프리퀀시 스티커는? 답은 No 입니다. (다만, 별 1개는 적립됩니다.) Q3. 그럼 보고쿠폰으로 1+1 음료를 주문하면 이프리퀀시 쌓이나? 답은 Yes, 다만 보고쿠폰으로 먹은 공짜 1잔은 해당되..

아주 가끔, 스타벅스인데 한옥으로 된 건물에 스벅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언가 모르게 기분이 좋기도 하죠. 스타벅스라는 해외의 브랜드가 우리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것 같구요 ^^ 이곳은 스타벅스 리저브드 매장이기도한, 스타벅스 시청 소공동점입니다. 재밌는 것은 이곳이 스타벅스코리아의 본점이라고 하네요 ^^ [관련글] Starbucks Korean tumblers, You can buy Seoul, Jeju, Incheon, Gyeongju all here 스타벅스 명동역점

최근들어 은행들이 많이 있는 을지로에서 일하다 보니,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면서 업무를 이어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밀박스라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잉글리쉬 머핀, 파스타 등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가장 맛있는 메뉴는... 1위. 멕시칸 브리또 밀 박스 (5,900원) 바로 멕시칸 브리또 (부리또) 밀 박스 입니다. 부리또는 살짝 매운 맛도 있고... 밥도 들어있어서 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고... ^^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단호박 샐러드도 정말 맛있는 편입니다. :) 2위. 쉬림프 로제 파스타 (5,900원) 이건... 맛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다기 보다는 그럭저럭 먹을수 있는 정도? 파스타 보다는 새우 또는 사이드 메뉴..

이 문서는 조금씩 내용 업데이트를 통해 스타벅스에서 먹을만한 샌드위치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일단 가장 먼저, 맛있는 순서대로 넘버링을 하려고 해요. ^^적어도 샌드위치나 파니니, 치아바타 등 핑거푸드 메뉴를 먹을 때 괜히 돈 들여서 먹었다고 후회는 하지 않게 말이죠 ^^2020년 1월 22일 부터 음료와 함께 주문하면 발생했던 스벅 브런치 800원 할인 (브런치 유어웨이) 혜택이 이 없어지고, 대신 별 2개 추가 적립으로 변경되었기에... 가성비는 조금 줄어든 상태입니다. 1위.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가격 5,800원)일단 어디가나 인기 있는 이 메뉴,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입니다. 부드럽고 짭짤하면서도 살짝 톡 쏘는 맛이 있기 때문에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죠 ^^가격은 5800원입니다. ..

스벅에서 식사를 할 때가 있는데,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던 로스트 치킨 샐러드 밀 박스를 먹어봤습니다. 일단 가격은 6500원, 치킨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야채가 꽤 많다는 것이 좋네요. 샐러드에 충실하다고 해야 할까... 신기한것은 용기가 분명 플라스틱 소재인 것처럼 보이는데,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 재질이라고... 계란도 있고, 치킨도 있고... 용기에다가 바로 먹으려다가... 접시에 옮겨서 먹었습니다. :) [관련글] 이마트 닭가슴살 샐러드 시식 후기 아웃백 도시락 시식 후기 스벅 밀 박스 후기, 가장 맛있는 밀 박스는? (스타벅스에서 성공적으로 식사하기)

이번에 스타벅스에 가봤는데, 신메뉴인 플로랄 더블샷이 생겼더군요. 평소에 커피 더블샷 메뉴를 즐겨 마시는데, 플로랄 더블샷은 바닐라 더블샷 메뉴에 얼그레이가 추가 된 것이라 해서 괜찮을 것 같아 주문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플로랄 더블샷과 함께 탄두리 치킨 토마토 샌드위치도 함께 먹어봤죠 ^^ 평소 스타벅스 샌드위치 메뉴를 즐기는 편인데, 탄두리 치킨은 살짝 해외에서 먹는 샌드위치 맛이 나더군요. ^^ 이국적인 스타일로 구운 탄두리 치킨 맛이 특이해서 꽤 먹으만 합니다. 그리고 플로랄 더블샷도 향이 강하다는 것만 빼면 더블샷 러버들이 꽤 좋아라 할 것 같아요. 얼그레이 향이 향수처럼 강하기에 강렬하면서도 향긋한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 [관련글] 보라카이 스타벅스 머그잔 스벅 비치타올, 스타벅스 굿즈 ..

스타벅스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주로 집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스벅에 가서 일을 할 때가 많습니다. 소득공제를 위해서 현금영수증을 자동으로 발급하고는 하는데, 이 번호는 스타벅스 앱에서는 되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변경이 됩니다. :: 스타벅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 위에 사이트로 이동한 뒤, 로그인 하고... My Starbucks 상단 메뉴를 클릭해보면... 위와 같이 우측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정보관리' -> '개인정보확인 및 수정'을 찾아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현금영수증 정보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휴대폰 번호로 발행을 클릭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번호로 현금영수증을 발행 받을 수 있죠 :) 수정을 완료했다면 이제 스벅 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