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유출러(?)로 부터 아이폰7의 뒷면 케이싱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미 여러차례 아이폰7의 도면, 뒷면 부품 사진이 유출되었기에, 매우 익숙한(?) 아이폰7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절연띠는 바깥쪽으로 이동했고, 더 커진 카툭튀 카메라 렌즈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사과 로고 부분은 이번에도 뚫려 있다. 한편 아이폰7에 방수기능과 무선충전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루머와 예상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는 아래의 관련글에서 확인해보자. Once again... #iPhone7 pic.twitter.com/g08X5rQVFh— Steve Hemmerstoffer (@stagueve) 2016년 7월 11일 업데이트 : iPhone7, iPhone7 Pro 목업사진 아래는 추가로 공..

신뢰도 높은 유출 정보를 전달하는 미디어채널 nowhereelse을 통해 아이폰7의 3D 도면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는 아이폰7 케이싱으로 추정된다. 3D 도면이기 때문에 아이폰7 디자인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루머) 정보라고 할 수 있다. iPhone7 © nowhereelse 카메라는 카툭튀를 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아이폰6s 모델보다 카메라 렌즈구경이 조금 더 커진것으로 미루어보아 애플이 카메라 화질을 향상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하단 부분을 보면 아쉽게도 3.5파이 이어폰 단자 홈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스피커와 마이크 홀로 추정되는 구멍이 양쪽으로 5개씩 나 있다. (이게 스테레오냐!) 절연띠는 끝쪽으로 내몰려있어 정면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

아이폰7 딥블루로 알려졌던 다크블루 컬러의 새로운 블랙 아이폰이 사실은 다크그레이 (블랙) 아이폰이 될 거라는 소식이 있었다. 애플 제품 전문 컨셉 이미지 디자이너 Martin Hajek은 '뭐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일단 다 만들어봤어' 아이폰7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페이스 '블랙'으로 변한 아이폰7의 모습이 어떨지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다. 라이트닝 이어팟으로 보이는 새로운 이어팟(이어폰) 이미지도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보자. 아이폰7 블랙? ▲ 아이폰7 블랙, 실버, 다크블루(딥블루) © Martin Hajek ▲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 및 실버모델과 비교해보면 이런 느낌 ▲ 아이폰7 기본 컬러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일단 다 만들어봤어.jpg (중앙은 아이폰..

짙은 파랑색의 딥블루(다크블루) 아이폰7이 기존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알고보니 더 어두운 컬러로 변경된 스페이스 그레이(회색)일 것이라는 루머로 업데이트 되었다. 한마디로 차기 아이폰 모델에서는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의 컬러가 더 진해지게 되고, 마치 검은색에 가깝게 보이는 어두운 회색으로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다. 애초에 다크블루(딥블루) 아이폰7 루머가 짙은 회색 스마트폰을 특정 각도에서 빛에 비추어 볼 때 이따금 푸른끼가 도는 짙은 남색처럼 보이는 현상 때문에 오인된 결과가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블랙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라 하면 혹 아이폰5 시절 컬러였던 슬레이트 블랙이 부활하는 것은 아닐까 추측해본다. 애플 아이폰7과 관련된 루머 및 지난 소식들은..

아이폰7의 새로운 디자인 유출 사진이 나왔다. 이번 부품 사진 유출로 미루어보면 기존에 알려진 아이폰7의 디자인이 거의 확정 단계가 아닐까 추측된다. 중국 커뮤니티에서 유출된 아이폰7, 아이폰7프로로 추정뒤는 뒷면 사진을 보면, 아이폰7프로 라인 제품은 듀얼렌즈로 보이며, 아이폰7은 카툭튀가 조금 더 과장된 듯한 느낌이다. © nowhereelse 위에 사진을 보고, 라이브홈 블로그에서 소개해 주었던 아이폰7 프로 컨셉 렌더링 이미지를 보자.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iPhone 7 Pro Concept © Martin Hajek 그리고 아래는 아이폰7 기본 모델로 추정되는 뒷면 케이싱 부품 유출 사진이다. © nowhereelse 역시 이전에 공개되었던 아이폰7 컨셉 디자인 이미지와 놀랄정..

차를 뒤로 후진할 때 후방주의를 해야 할 때가 많죠. 드라이버라면 주차 할 때, 또는 출차할 때 후방 카메라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전직 애플 직원들이 창업한 회사 Pearl(펄)에서 번호판에 부착하는 스마트폰 전용 후방카메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Pearl RearVision (리어비전) RearVision(리어비전) 번호판 위에 테두리처럼 부착하여 사용하는 후방 카메라입니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로 스마트폰(iOS/안드로이드)에 연결해 볼 수 있고, 광각 카메라를 통해 자동차 후방 180 화상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 및 전원장치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RearVision © Pearl 영상으로 보니 정말 유용해보입니다. 저처럼 주차를 ..

애플 뮤직이 국내 상륙한다. 이번에는 진짜다.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애플의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이다. 애플 뮤직(Apple Music)은 멜론, 벅스뮤직, 네이버뮤직이나 카카오뮤직 서비스처럼 최신 음원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가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가 될 것이다. 구글 뮤직도 한국에 들어온다더니, 뭐하고 있나. 일해라 구글 코리아 애플은 2016년 내에 애플뮤직 서비스를 국내에 내놓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그리고 한국음반산업협회와도 국내서비스에 필요한 계약 수순을 밟고 있으며, 여타 다른 음반 기획사와도 접촉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 Apple Music ©..

아이폰7에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어질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끊임없이 3.5파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공존하고 있다. 그야말로 어떤 루머가 사실인지를 아직 확실치 않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7에 3.5파이 사운드 연결단자를 없어버리는 대신, 번들 이어폰인 '이어팟'(earpods)를 사용할 수 있게끔 라이트닝-3.5pi 변환젠더를 구성품으로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3.5mm 이어폰 잭이 없어진 아이폰7 컨셉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 © Martin Hajek 한편 지금까지 유출된 도면 이미지와 여러가지 루머로 볼 때, 아이폰7의 두께는 전작인 아이폰6s, 아이폰6s+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얇은 바디 디자인을 구현항기 위해 부득이하게 3.5파이 이어폰 연결단자를 ..

애플은 지난 2016년 6월 13일 열린 WWDC 2016 키노트 실시간 방송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WWDC(World Wide Developers Conference)는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로, 여타 다른 애플의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서 새로운 하드웨어와 서비스가 공개되지만, WWDC는 소프트웨어에 집중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은 이번 WWDC 2016에서 더욱 빨라진 watchOS3, 개선된 tvOS, OS X에서 네이밍을 교체한 macOS Sierra(시에라), 그리고 새로운 UI와 기능을 강화한 iOS10을 공개했다. ▲ 애플의 CEO인 팀 쿡(Tim Cook)이 애플의 주요 소프트웨어 OS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자도 밤을 새면서 WWDC 2016 키노트 영상을 시청했는데, 맥(m..

애플은 어제 있었던 WWDC 2016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더 빨라진 watchOS, 컨티뉴이티 기능이 진보한 macOS, 새로운 자릿수의 iOS10, 그리고 국내에서는 별 사용할 일이 없는 tvOS를 공개했다. 그 중 가장 흥미로운 발표는 macOS와 iOS 였다. 특히 iOS에서는 인터렉티브한 말풍선 기능을 담은 아이메시지(iMessage)가 눈에 띄었다. 이번 iOS10 베타에서는 그동안 아이폰 유저들이 그토록 갈망(?)해온 기본 앱 삭제 기능이 도입되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는 메일(mail) 캘린더, 지도(Maps)등 기본 앱들을 삭제해도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앱스토어에서 등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애플워치, 날씨 등 삭제가능해진 일부 기본 앱들 © macrumors 모든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