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에 붙이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펄 리어비전 (Pearl RearVision)
2016. 6. 22. 23:41ㆍ사물인터넷 &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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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뒤로 후진할 때 후방주의를 해야 할 때가 많죠.
드라이버라면 주차 할 때, 또는 출차할 때 후방 카메라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전직 애플 직원들이 창업한 회사 Pearl(펄)에서 번호판에 부착하는 스마트폰 전용 후방카메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Pearl RearVision (리어비전)
RearVision(리어비전) 번호판 위에 테두리처럼 부착하여 사용하는 후방 카메라입니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로 스마트폰(iOS/안드로이드)에 연결해 볼 수 있고, 광각 카메라를 통해 자동차 후방 180 화상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 및 전원장치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RearVision © Pearl
영상으로 보니 정말 유용해보입니다. 저처럼 주차를 잘 못하는 운전자라면 하나쯤 달아놓으면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펄 리어비전(Pearl RearVision)의 가격은 499.99$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지금 예약구입이 가능하고 배송은 2016년 9월 부터라고 합니다.
(근데 누가 번호판 테두리에 붙여논 걸 알아채고 떼어가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방범장치 솔루션이 시급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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