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데스크는 아이맥(iMac)하나가 놓여 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할 수 있죠. ^^ 일체형 컴퓨터는 모니터의 높이조절이 제한적이라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알맞은 거치대가 중요합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데스크 악세사리는 여러차례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그루브메이드(Grovemade)에서 만든 아이맥 원목거치대와 애플 주변기기 소품은 데스크 인테리어에 매우 잘 어울리네요. 사무실 업무공간을 아래와 같이 데코해놓으면 엄청 멋질 것 같습니다. Walnut Desk Collections © Groovemade 아이맥 거치대는 119$, 키보드 트레이는 99$, 마우스패드는 79$, 손목받침대는 49$네요. 추가로 아이폰 원목 거치대는 149$입니다. 하나씩 사서 모으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

애플이 기존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5c 시리즈에서 고수했던 4인치 크기의 '아이폰6 미니'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아이폰6플러스는 5.5인치로 기존 4인치 보다 커졌는데, 다시 종전의 스크린 사이즈를 탑재한 '아이폰 미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것. 만약 내년에 아이폰 미니가 공개된다면 이로써 애플은 4인치, 4.7인치, 5.5인치 라는 3개의 스크린 사이즈 아이폰 제품군을 갖추게 된다. ▲ 사진은 아이폰5c 내가 바라보는 아이폰6s 미니의 대중적인 반응은 약간 회의적이다. 물론 기존 아이폰5s의 4인치 스크린을 선호하는 유저층은 다분히 있을 테지만... 이미 많은 유저들이 아이폰6의 4.7인치 디스플레이에 만족하고 있고 원핸드 핸..

애플 케어(Apple Care) 아시죠? 애플의 국내 AS는 악명이 높은데, 편의상 애플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보증기간을 늘려주는 애플 케어에 한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소비자과실까지 책임져주지 않지만, 기계의 일반적인 고장 및 불량증상은 대부분 1년이 지난 이후에 가시적으로 나타나죠. 전자제품이라는 것들이 항상 그렇잖아요? ^^ 아이폰,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케어를 구입한들 1년이라는 기간(총 2년)만 AS연장이 되지만, 애플 노트북 제품인 맥북은 2년 연장으로 총 3년동안 AS권리를 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추가로 돈을 지불해서 AS기간을 늘리는 것으로 어찌보면 '보증'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맥북은 지금까지 총 4대를 사용해 봤는데, 이상하게시리 1년정도가 지나면 조금씩 이..

제품의 대량생산 및 출고,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부품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digitimes에 따르면 애플은 2015년 초에 12인치 맥북에어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5년형 맥북에어는 인텔의 브로드웰 프로세서 탑재로 더 얇고 휴대성이 강화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변경되어 12인치 단일모델로 출시될 것이라 알려져 왔다. 새롭게 리뉴얼되는 2015년 맥북에어는 인텔의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팬리스(Fanless)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보다 더 가볍고 얇으면서도 배터리는 오래가는 폼팩터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팬리스, 무소음 설계, or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레티나 해상도를 감당해내기 위해서는 높은 사양이 요구되며, 이는 발열, 배터리 용량, 무게 등을 모두 고려해..

애플 공식 홈페이지인 애플 스토어에는 아직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의 가격정보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통신사에서 판매되는 셀룰러 모델은 이미 공식 출고 가격이 공개되었다. 이번 아이패드 신제품들은 SK와 KT로 출시된다. LTE 주파수 지원이 통합되면서 LG유플러스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LG유플러스 용 셀룰러 아이패드의 출시는 올해 출시계획이 잡히지 않았다. [셀룰러 모델 가격] 아이패드 에어2 : 16gb (73만 2600원) 64gb (85만 3600원) 128gb (97만 4600원) 아이패드 미니3 : 16gb (63만 4600원) 64gb (75만 5700원) 128gb (87만 67000원) 한편 와이파이 모델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 ..

연필보다 더 얇고, 기존 태블릿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으로 인정받은 아이패드 에어2를 곧 국내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국립전파인증원에서 아이패드 에어2의 전파인증이 완료되었기 때문. 물론 물론 아이패드 미니3도 같이 출시된다. 일반적으로 전파인증이 완료된 기기은 일주일 후 공식판매에 들어간다. 늦어도 2주 안에는 꼭 제품이 출시되었던 것으로 미루어보면 11월 말이 되기 전에 한국 애플 프리미엄 리테일 스토어,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 에어2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패드 에어2는 이전세대 제품보다 더 가볍고 얇아졌음에도 성능은 비약적으로 올라갔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조명을 받고 있는 비운의 아이패드 미니3는 유저의 관심을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판매성적을 거둘 것..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64~128gb 모델에 MLC TLC 메모리 부품이 혼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급기야 탈옥을 하지 않아도 기기의 세부 정보를 열람해서 MLC인지 TLC인지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아이폰6를 사용해서 아래의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간단하게 앱을 설치해서 실행 시키면 사용된 내장 메모리가 MLC 타입인지 TLC인지 알 수 있습니다. :: www.pgyer.com/tlccheck :: 아쉽게도 초기 물량을 제외하고 2014년 11월 생상되는 물량에는 대부분 TLC메모리가 사용된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직접 확인을 해봤는데 TLC로 나왔습니다. 체감상 성능차이는 없지만 조금 손해본다는 기분은 있는데요, MLC TLC논란은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앞으로 출고되..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 중 TLC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기종에서 성능저하, 또는 여러번 재부팅이 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다. 아직까지 애플의 공식적인 설명이 없기에 하드웨어의 문제인지, 또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문제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론적으로 MLC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TLC 메모리가 최상위 기종인 아이폰 128gb에 탑재되었다는 것은 더 비싼 모델을 구입한 유저들에게 많은 부분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구입후 바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사용량이 높아진 이후 수명이 급격히 낮아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TLC 메모리의 특성이라는 것. 이 문제는 국내에서 유독 이슈화 되었는데,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점차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4년 10월 16일,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에어2는 더욱 얇아지고 A8X 프로세서 2gb램이 탑재되는 등 기기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반면, 아이패드 미니3에는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아이디 센서 기능만 추가되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애플은 구 버전인 아이패드 미니2도 가격을 내려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아이패드 미니2 유저들은 굳이 새 제품인 아이패드 미니3로 업그레이드할 메리트가 크지 않다. 애플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 대만 신문인 Economic Daily News는 애플이 곧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제품을 단종시킬 계획이 있다는 루머를 알렸다. 한 때 7~8인치 태블릿 제품인 큰 인기를 끈적이 있지만 스마..

버버리 전 CEO였다가 리테일 부사장으로 애플에 합류한 Angela Ahrendts(안젤라 아렌츠) 부사장은 애플 워치가 2015년 봄에 출시될 것이라는 영상메세지를 각 리테일 매니저들에게 통보했다고 한다. 이로써 지난 2014년 9월 애플 신제품 키노트때 공개된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 워치'를 곧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아렌츠 부사장은 Chinese New Year (국내로 치면 구정)에 애플 워치를 출시할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니, 적어도 2015년 2월 중순 쯤 애플워치를 만나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다른 정보로는 애플이 애플워치를 발렌타인 시즌에 맞추어서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니... 적어도 2015년 2월에는 분명 애플 워치의 출시소식이 북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