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크블로그에서 갤럭시S6의 메탈 하우징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어 이 블로그에서도 간단하게 다룬 적이 있다. 이번에는 이란 테크블로그인 toranji.ir에서 삼성 갤럭시S6의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갤럭시S4, S5에 이어 S6와 나란히 비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메탈소재의 외형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 toranji.ir (제일 왼쪽이 갤럭시S4, 중앙이 갤럭시S5,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갤럭시S6의 디자인) 해당 사이트에서는 갤럭시S6 스펙 정보도 추측하고 있는데 : 3gb램, 5.2인치 또는 5.5인치 스크린, 64비트로 동작하는 스냅드래곤810칩, QHD해상도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디자인 사진을 잘 비교해보면 기존 갤럭시S5보..

삼성 노트북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제품은 한 때 '시리즈9'으로 불렸었다. 처음에는 비행기 외관 소재였던 두랄루민이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 2세대 3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점차적으로 디자인이 댄디해보이는 제품으로 성숙도가 올라가고 있다.제품의 브랜드 네임도 시리즈9에서 아티브북9으로 바뀌었었다. 한 때 삼성의 윈도우8 기반 PC노트북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VITA를 거꾸로한 ATIV였기 때문...헌데 '아티브'라는 네이밍이 별로 효과가 없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제품부터 그냥 '삼성 노트북9'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9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삼성 노트북9 2015 Edition © Samsung 여러 변종모델이 있겠지만 삼성투모로..

갤럭시노트4의 모뎀칩 재출시버전 갤노트4 S-LTE의 소식도 있지만, 중국시장에 먼저 출시되었던 갤럭시A5, A7 시리즈도 곧 국내에 출시된다. 갤럭시A5, A7는 각각 중보급형, 중급형 스마트폰의 포지션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스냅드래곤 410, 615칩이 탑재되었고, 5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로 스크린 크기가 다르다. 2gb 램과 16gb 내장 스토리지, 전면 후면 카메라 높은 화소로 준수한 스펙을 갖추었지만 내장 배터리로 교체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단, 디자인은 교체형 배터리 설계를 버림으로써 일체감을 높혔고 더 단단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를 자주 교환하지 않는 스마트폰 라이트 유저라면 갤럭시A5, 갤럭시A7를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덤으로 지상파DMB가 된다고 ..

프랑스 발 사이트에서 갤럭시S6의 하우징으로 추정되는 부품 유출 사진이 공개됬다. 사진을 살펴보면 다수의 알루미늄 재질의 스마트폰 프레임을 볼 수 있다. 5.5인치로 알려진 갤럭시S6의 하우징으로 추정된다. © www.nowhereelse.fr 삼성은 갤럭시알파 부터 메탈 프레임을 채택해왔고, 갤럭시노트4도 비슷한 형태의 메탈프레임 디자인을 선보인바 있다. 그리고 국내에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A시리즈 (A3,A5,A7)에서 알루미늄 일체형 디자인을 내놓았다. 프리미엄 라인인 갤럭시S6도 메탈 프레임, 또는 알루미늄 일체형으로 나온다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단, 풀 메탈 알루미늄 외관을 사용하게 되면 뭇 유저들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으로 손꼽던 배터리 교환이 어려워 질..

삼성은 2011년 부터 서비스를 시작해온 자사의 메신저 서비스 챗온(ChatOn)의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서비스는 종료는 2015년 2월 1일이다.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마이피플, 그리고 라인과 왓츠앱, 위챗 등등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메신저는 아쉽게도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많은 유저들이 챗온 앱을 실행한 이유가 '단지 어떤 앱인지 알기 위하여' 또는 '실수로 실행'했다고 하니 삼성으로서는 서비스를 지속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한편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하면서 마이피플의 서비스도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 수 없다. 사업분야가 겹친다는 것, 그리고 잘 나가는 '카카오톡'과 비교하여 특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마이피플'이 과연 다음카카오라는 한 지붕 아래에서 서비스를..

벌써부터 갤럭시S5의 후속인 갤럭시S6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모아진 정보를 토대로 정리해본다면, 갤럭시S6는 갤럭시노트4처럼 갤럭시S6와 옆면 곡선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S6, 이렇게 2개의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전망이다. 또한 전면 카메라 역시 800만화소급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셀피(Selfie)열풍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삼성은 중국 시장에 먼저 선보인 갤럭시A3, A5 시리즈에 이미 기존보다 성능이 좋은 500만 화소급 전면카메라를 탑재한 전례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 이미지는 출저가 불분명한 갤럭시S6의 컨셉디자인 이미지 갤럭시S6의 예상스펙으로는 QuadHD(2560x1440) 디스플레이, 64비트 지..

삼성 NX시리즈는 NX10부터 인기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떠오른 제품이다. 이후 NX300, NX mini(마운트 규격은 다르다), NX30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고, 렌즈군도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품질을 가진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때문에 삼성 NX유저들도 가끔 잘 보이는 것 같다. 그런 NX시리즈 중 가장 플래그십 모델로 선보인 제품이 바로 NX1, 아쉽게도 풀프레임 이미지센서는 아니지만 발군의 AF능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NX1의 가격은 169만9천9백원... (900원 까지 챙기다니...) 2820만화소, 초당 15연사가 가능하며, 1/8000 셔터스피드, 마그네슘 합금바디로 방진 방적을 갖추었다. 1,699,900이란 ..

삼성 씽크탱크팀은 지난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 이외에도 삼성 디바이스에서 작업을 연동하여 끊김없이 해당 업무를 다른 디바이스로 이어서 할 수 있는 Samsung Flow의 컨셉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확인해보면 화상통화를 하다가 태블릿에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고, 문서작성 또한 태블릿으로 옮겨 터치 펜을 이용한 노트 작업이 가능하다. Samsung Flow © ThinkTank Team 삼성은 이미 자사의 태블릿PC제품인 갤럭시탭S 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는 SideSync라는 앱 연동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iOS8과 Mac OS X Yosemite에서 이미 삼성보다 한발 먼저 기기간 연동기능인 'Continuity'..

삼성의 씽크탱크팀(ThinkTank Team)이 삼성 기어VR를 착용하면 볼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360영상 캡처 장비를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d)라고 불리우는 이 장치는 설치한 장소의 360도 반경을 모두 담아주는 카메라입니다. 기어VR를 사용하면 마치 그 장소에 서있는 것처럼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되죠. © project beyond 기어VR로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궁금했는데, 삼성은 이런걸 준비하고 있었군요 ^^ 프로젝트 비욘드라.... 앞으로 세계 명소를 기어VR를 통해 먼저 가보는 체험을 하게 될지도... ^^ 이 사이트 (thinktankteam.info/beyond/explore)에서 360 촬영 카메라로 촬영된 각국 명소의 파노라믹 뷰 영..

얼마전 갤럭시S6 프로젝트 명 '프로젝트 제로'가 유출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보다 구체적인 사양이 유출되었다. 사실상 그 내용을 살펴보면 예측할만한 내용들인데, 갤럭시노트4에 사용된 OIS(광학식손떨림보정) 카메라 모듈, 새로운 엑시노스 7420칩 or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QHD 디스플레이, 램 3gb 등등이다. 2가지 모델로 나뉘어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스토리지가 32gb, 64gb 128gb로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유추해 볼때... 어쩌면 더 이상 외장스토리지를 지원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신제품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에서 이미 외장메모리 슬롯을 지원하지 않은 선례가 있다. 삼성은 이전보다 못한 갤럭시S5의 성적 때문인지 중보급형 라인은 갤럭시알파로... 이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