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0. 10:13ㆍ카더라 IT 통신
삼성 노트북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제품은 한 때 '시리즈9'으로 불렸었다. 처음에는 비행기 외관 소재였던 두랄루민이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 2세대 3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점차적으로 디자인이 댄디해보이는 제품으로 성숙도가 올라가고 있다.
제품의 브랜드 네임도 시리즈9에서 아티브북9으로 바뀌었었다. 한 때 삼성의 윈도우8 기반 PC노트북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VITA를 거꾸로한 ATIV였기 때문...
헌데 '아티브'라는 네이밍이 별로 효과가 없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제품부터 그냥 '삼성 노트북9'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9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삼성 노트북9 2015 Edition © Samsung
여러 변종모델이 있겠지만 삼성투모로우 블로그에 통해 공개된 상세스펙은 아래와 같다.
스펙은 여기서 확인하자 © Samsungtomorrow
가격만 합리적이고... 윈도우 8.1이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 확실해진다면 맥북에어 대신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기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극 권장할 수 있을 제품으로 보인다. 단 지금까지 삼성 노트북 제품의 전례로 추측해보건데... 초기가격은 다소 비싸지 않을까...
출시가격은 166만원,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회원가로 161만 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예약구입을 하면 30만원 상당의 빈폴 아웃도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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