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또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할일이 수백건이 넘는데, 정말 계속 할일만 넘치는 군요.보통은 자카르타를 갈 때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가루다 같은 직항을 타는데, 이번에는 너무 비싼 나머지 경유 항공인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재밌을 것 같다고 했고... 어찌되었든 말레이시아항공 자카르타 경유 항공권은 땡처리닷컴에서 예약을 하였습니다. :: 땡처리항공 바로가기 ::위에 사이트에서 자카르타, 소카르노하타로 검색해보니 1월 성수기시즌이라서 그런지 약 80만원 정도 들어가네요. 실제로 나오는 가격에서 수수료 2만원이 더 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아무튼 항공 스케줄은 위와 같습니다. 6시간 45분 비행해서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하고, 1시간 20분 대기한 다음 2시간 정도 더 ..

요즘 제가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 사실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많았고, 숙박업이나 쉐어오피스 등등 공간과 관련된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라이브홈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장실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요즘 왠만큼 깔끔하게 잘 꾸며진 화장실에는 냄새제거를 위해 디퓨저 향수가 하나쯤은 놓여져 있는 것이 기본이더군요. :) 가장 먼저 제 눈길을 끈 것은 조말론 라임 바질 & 만다린 디퓨저 (Jo Malone Lime Basil & Mandarin) 입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꽤 고가의 제품이네요. 200ml 기준으로 약 5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익선동 어딘가에서 발견한 디퓨저 입니다. Momentic Days..

회사에서 인도네시아에 출장을 갈 사람이 필요해서 이번제 멀티플 비자 (Multiple Entry) 비자를 신청해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멀티플 비자(Visa Beberapa Perjalanan)의 요건은 잘 모르겠네요. 대사관 직원에게 물어봐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어쨌든 이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이민국에서 케이블(Cable)이라는 승인을 받고, 이 수수료가 약 3주타(3백만루피아, 약 23만원) 정도가 들어가고 이 서류를 인도네시아 대사관 eKBRI www.ekbriseoul.kr 에 회원가입 -> 신청한 뒤 폼에 PDF파일이나 JPG로 업로드 하면 됩니다.:: 인도네시아 대사관 비자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그리고 여기서 또 115$ 수수료가 듭니다. 납입은 KEB하나은행에 가서 해야 ..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가 생겼습니다.링크드인에서 누군가가 공유한 이 폭포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인데요. 노르웨이 자연명소, 여행사진 Seven Sisters Waterfall ⓒ vvvita ⓥ 셔터스톡찾아보니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라는 이름의 폭포이며,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Oslo)에서는 차로 약 6~7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장소네요. 세상은 참 넓고, 가볼만한 곳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한번 봐보세요 ^^https://en.wikipedia.org/wiki/Seven_Sisters_Waterfall,_Norway Have a nice day friends...🌴 pic.twitter.com/Zo3G1w6KiP— Dr. MKe (@..

라이브홈 블로그는 이번에 집이나 아파트, 남아있는 침실 등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빌려주고 어느정도 부수입을 누릴 수 있는 공유경제의 아이콘, 에어비앤비 호스트에 한번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시험단계이지만, 대략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어서 에어비앤비(Airbnb) 호스트 회원가입을 해보고, 직접 방 정보도 등록해보게 되었네요 ^^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 40$ 지원금 받고 에어비앤비 호스트 되기 ::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고 싶다면 이 링크를 통해 가입하신 뒤, 아래의 수순을 따라하시면 되죠 ^^ 아참, 저를 통해 호스트가 되서 첫 호스팅에 성공하시면 보너스 40$로 얻을 수 있어요. ^^ 요즘 핫한 성동구 아파트, 집 전체를 빌려주는 형태,..

제가 좋아하는 성수동 핫플레이스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거리에 항상 지나다니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제가 좋아하는 모헤닉이 들어선다는 군요.위치를 찾아보니 신강 빌딩입니다. ^^과연 이곳의 풍경이 또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함 해봅니다. :)[관련글]2018년 여름 성수동 사진, 성수동 복합문화시설 및 관광호텔?성수동 보니스 Bonnies 가방 가게 풍경

이번에 해외 출장을 다녀오게 되면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한 '인천공항 출국장 인원 미리 알아보기' 팁이 있어 공유해볼까 합니다. 공항에 가기전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알 수 있어서, 미리 출국 수속을 받고 면세점 쇼핑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가늠할 수 있죠 ^^ 간단합니다. 네이버에 '인천공항 혼잡도'라고 치면 됩니다. :: 네이버에 인천공항 혼잡도 검색 바로가기 :: 그러면 위와 같이 보이네요 ^^ 저는 이날 오후 5시 출국 비행기였기 때문에 3시쯤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길을 나섰는데,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안심을 했습니다. :) 실제로 매우 혼잡할 때는 각 출국장 마다 1000명 정도가 몰리게 되는데요. 주로 아침 7~8시가 그런 것 같더군요. ▲ 오전 7시~8시 출국장 상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젠가 회사에서 외근을 나가야 하는데, 경의중앙선을 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탑승한 열차 칸이 매우 특별하더군요. 도서관이나 서점 처럼 꾸며져 있고, 전자책(이북)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경의중앙선에 자리를 튼 '독서바람'이라고 하네요. 2016년 1월에 처음 이 열차칸이 오픈되었다고 합니다. 경의중앙선을 타시는 분들이 부럽군요 ^^ ▲ 지하철 열차라고 생각되지 않는 경의중앙선 '독서바람' ▲ 이북리더 크레마터치도 있다 ^^ ▲ 공공의 재산이오니 책은 독서바람 열차 안에서만 이용해 주세요 ▲ 독서바람 열차 칸 풍경... 최근에 스타필드 코엑스에 자리를 튼 별바람 도서관도 괜찮았는데, 이런 열차가 있다는 것을 1년이 넘은 후에나 알게 되었군요 :) [관련글] 크레마터치 전자책..

이번주에는 잠깐 홍대맛집을 찾아갈 일이 있어서 홍대입구 역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보니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샵 플래그십 스토어를 강남점에 이어 홍대에도 하나 더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플래스십 스토어는 하나여야 하는 거아님? 이상하게 거리에 하나 둘 풍선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 카카오프랜즈샵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사람들이 입구 바깥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느라고 입장을 할 수가 없더군요. 아마 산타 라이언인가 하는 한정판 인형을 사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섰나 봅니다. 그리고 선착순으로 구매자들에게는 라이언 풍선인가를 준다 하더라구요. 저는 라이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밖에서 서서 기다리느리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입장하지 않..

공유경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잉여자본 경제활동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우버(Uber)나 에어비앤비(AirBnB)가 손꼽히곤 합니다. 에어비앤비의 경우 남는 방을 여행객들을 위해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Monetization을 하고 있는데요. 영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브루미 (Vrumi)의 경우에는 집을 업무 공간으로 임대해주는 사업 BM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밤에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을 빌려주기에 '호텔업'을 대체한다고 한다면, 브루미(Vrumi)는 낮에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사무실 임대사업을 대체하게 되겠군요 :) :: Virumi 바로가기 :: 잠깐 둘러보니 다양한 업무 공간을 대여해주는 곳이 많았습니다. 360도 돠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