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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으면 섹시하다? Kazam Tornado 348 스마트폰 광고 CF
지금 세상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의 수식어는 영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Kazam(카잠)이 가지고 있나보다. 당당하게 'The World's Slimmest phone'이라는 슬로건을 제품 공식 사이트에 내걸었다. Kazam Torando 348은 5.1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다. IT제품시장에서 '얇다'는 것은 '섹시하다'라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주는 듯 휘어지진 않을까 많은 제조사들이 더 얇고 슬림한 IT제품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토네이도 348 © Kazam Kazam은 자사의 스마트폰 Tornado 348의 홍보를 위해 지난 23일 CF를 선보였다. 역시 섹시 컨셉이다. :) 한편 Kazam Tornadeo 348폰의 배터리용량은 2050mAh이다.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의 ..
2014.12.30 -
LG G4 루머, 스타일러스 펜과 함께 나온다?
슬슬 LG의 G3 차기작이 나오나보다. G4의 루머가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간단하게 웹에서 전달된 정보에 의하면, LG G4는 5.3인치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며, 스냅드래곤810, 4gb램, 3500mAh 배터리를 주요 스펙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한가지 더 추가된 내용은 스타일러스 펜이 추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체에 내장될지 아니면 옵티머스 뷰 시리즈 처럼 따로 사용가능하도록 구성으로만 따라올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다만 정황상 내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 사진은 그저 이해를 돕기 위한 컷신경쓰지말자 G Pen으로 불리우는 스타일러스펜에는 내장 스토리지가 들어갈 수도 있고, G Pen에 특화된 UI를 선보일 거라고 하는데... 과연 LG전자가 어떤 제품을 2015년 초에 ..
2014.12.30 -
샤오미(Xiaomi)가 만든 노트북?
최근들어 한국에서도 샤오미(Xiami)와 화웨이(Huawei)의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처음 태동할 즈음인 2009년 대만회사인 HTC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면 이제 HTC는 퇴물이 된지 오래고, 글로벌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제조사들을 무섭게 따라온 중국기업 샤오미와 화웨이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력은 이미 다 따라잡힌것 같다. 그런데 중국회사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주 무기로 내세운다. 그래서 주요 관계자들, 국내 제조사들과 플레이어들은 '위기감'을 감추기 어렵다. 소비자는 적절한 '가치'가 충족되면 일단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오직 인터넷 유통망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판매하던 샤오미가 점차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모양인가보다. 외신에 따르면 ..
2014.12.30 -
시리즈9, 아티브북9이 아니다. 삼성 노트북9 2015 edition 예약판매 가격
삼성 노트북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제품은 한 때 '시리즈9'으로 불렸었다. 처음에는 비행기 외관 소재였던 두랄루민이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었는데, 2세대 3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점차적으로 디자인이 댄디해보이는 제품으로 성숙도가 올라가고 있다.제품의 브랜드 네임도 시리즈9에서 아티브북9으로 바뀌었었다. 한 때 삼성의 윈도우8 기반 PC노트북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 VITA를 거꾸로한 ATIV였기 때문...헌데 '아티브'라는 네이밍이 별로 효과가 없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제품부터 그냥 '삼성 노트북9'이라고 한다. 2014년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9일까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삼성 노트북9 2015 Edition © Samsung 여러 변종모델이 있겠지만 삼성투모로..
2014.12.30 -
아이폰6s 미니? 4인치 아이폰은 크게 인기없을 듯 [업데이트]
애플이 기존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5c 시리즈에서 고수했던 4인치 크기의 '아이폰6 미니'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아이폰6플러스는 5.5인치로 기존 4인치 보다 커졌는데, 다시 종전의 스크린 사이즈를 탑재한 '아이폰 미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것. 만약 내년에 아이폰 미니가 공개된다면 이로써 애플은 4인치, 4.7인치, 5.5인치 라는 3개의 스크린 사이즈 아이폰 제품군을 갖추게 된다. ▲ 사진은 아이폰5c 내가 바라보는 아이폰6s 미니의 대중적인 반응은 약간 회의적이다. 물론 기존 아이폰5s의 4인치 스크린을 선호하는 유저층은 다분히 있을 테지만... 이미 많은 유저들이 아이폰6의 4.7인치 디스플레이에 만족하고 있고 원핸드 핸..
2014.12.30 -
갤럭시A5, 갤럭시A7 국내출시 초읽기 중
갤럭시노트4의 모뎀칩 재출시버전 갤노트4 S-LTE의 소식도 있지만, 중국시장에 먼저 출시되었던 갤럭시A5, A7 시리즈도 곧 국내에 출시된다. 갤럭시A5, A7는 각각 중보급형, 중급형 스마트폰의 포지션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스냅드래곤 410, 615칩이 탑재되었고, 5인치, 5.5인치 디스플레이로 스크린 크기가 다르다. 2gb 램과 16gb 내장 스토리지, 전면 후면 카메라 높은 화소로 준수한 스펙을 갖추었지만 내장 배터리로 교체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단, 디자인은 교체형 배터리 설계를 버림으로써 일체감을 높혔고 더 단단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를 자주 교환하지 않는 스마트폰 라이트 유저라면 갤럭시A5, 갤럭시A7를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덤으로 지상파DMB가 된다고 ..
2014.12.29 -
스마트 전기 플러그 Zuli (줄리)
스마트폰을 앱과 연동하여 전자제품의 On/Off를 컨트롤하고, 에너지절약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플러그 제품은 그동안 여러차례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벨킨의 Wemo나 무선 전기스위치인 Avi-On, 그리고 전기를 계량해 줄 수 있는 WattCost까지 말이죠. 전기사용량을 데이터화 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한 것은 스마트홈 구축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마트홈 환경구축을 위한 사물인터넷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네요. © Zuli 오늘 소개해드릴 스마트 전기 플러그 줄리 'Zuli'도 꽤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전기를 관리할 수 있고 거실, 주방, 안방 등으로 나눠서 제어가 가능하며 타이머나 사용자의 위치을 인식해서 ..
2014.12.29 -
야외 날씨를 반영해 주는 상자 Tempescope : 집에서 밖에 날씨를 한눈에...
집안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밖에 날씨가 어떤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창밖을 통해서 내다볼 수도 있지만, 한국처럼 다세대주택이나 아파트 단지에 살다보면 창밖의 날씨가 바로 느껴지지 않는 환경에 거주하기도 하죠. Tempescope(템페스코프)는 밖에서 비가오면 물방울이 맺혀서 떨어지고, 구름이나 번개를 재현해주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입니다. 조금 응용해보면 추운 날 눈송이가 내리게도 할 수 있겠죠? 무선 인터넷으로 컴퓨터와 연결시켜서 밖의 날씨를 재현해주는 Tempescope 박스는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5년 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해당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집에 꼭 하나 들여다 놓고 싶군요. © Tempescope Project 온도나 미세먼지농도 등 현지..
2014.12.29 -
전기밭솥 (전기압력밥솥) 추천 제품을 알아보았다
집에는 1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전기압력밭솥이 있습니다. 웅진 쿠첸 밥솥인데... 점점 수명이 다해가는지 성능이 예전만 못하더군요. 그래서 급기야 전기밥솥 (전기압력밥솥) 신상이 무엇이 있나 구입 후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브랜드 인지도가 있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들이 웅진 쿠첸과 쿠쿠(Cuckoo) 인 듯 한데... 쿠첸은 사용해봤으니 이번에는 쿠쿠 전기밥솥이 끌리더군요. 그래서 선택해본 제품은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CRP-HSXB0630FB (6인용) ▲ CRP-HSXB0630FB (6인용, 에너소비효율1등급, 음성지원, 자동살균, 등등) 요즘같은 세상에 10인용 밥솥을 구입하는 집은 이제 없을 것 같고... 6인용 밥솥은 위에 모델이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홈페이지 정가는 29..
2014.12.29 -
전기사용량을 체크해주는 아이템 : Wattcost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거의 모든 물품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 많은 전문가들이 예견하고 있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의 삶을 더 편하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의 삶이 지금보다 편해진 다는 것은 곧 '자동화'를 의미하고, 자동화는 축적되어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될 수 있는 기술이죠. 즉,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는 매체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몇년전부터 집에서 사용되는 전기량은 계량화 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 전기비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 왔는데... 급기야 전기계량기에 부착해서 전기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Wattcost는 전기계량기와 연결해서 데이터를 수집해서 사용자에게 알..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