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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애플스토어가 생겨도 AS 크게 기대를 안하는 이유, 홍콩 애플스토어 배터리 수리 시도 후기
최근 애플은 배터리 소모량에 따라 성능을 저하시켜 오래된 아이폰 대신 신형 아이폰을 부추기는 일종의 '상술'을 부린 것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던 아이폰6s도 처음과는 다르게, iOS 업데이트를 계속할 수록 조금씩 느려져 왔는데요. 이제 2018년이면 한국에도 가로수길에 첫 애플스토어가 오픈하게 되겠지만, 사실 AS나 서비스는 크게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홍콩 애플스토어에서도 그다지 만족스러운 사후 서비스를 받지는 못했기 때문이죠 ^^ ▲ 홍콩 IFC Mall 애플스토어 저는 홍콩판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지난 3월 홍콩 여행을 갔었을 때 잠깐 IFC 홍콩 애플스토어에 들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폰6s는 배터리 결함 모델로 배터리 리콜이 일어나기도 했..
2017.12.26 -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 7일이내 단숨변심 개통철회 반품 거부 애플 AS 닮아가나
삼성전자의 AS가 좋다는 말도 이제 옛말이 된듯 하다. 애플이 상식에 어긋나는 수리 AS정책을 공시함에 따라 '한국 아이폰 유저는 봉이냐'라는 주장과 함께 일부 유저들이 애플 제품 불매를 선언하고 있는 도중, 삼성전자도 국내에서 애플의 막장스러운 AS 방식을 따라하는 태도가 나타나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요점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 제품을 개봉 또는 개통한 경우 소비자보호법으로 보호받는 '14일 이내의 개통철회나 7일 이내 고객 단숨변심으로 인한 반품'을 일절 거부하고 있는 것.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터넷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은 7인 이내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의 구입 페이지에도 삼성전자는 이용약관에 '고객의 단..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