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그리고 잘 하면 같이 공개될지도 모르는 갤럭시S6엣지플러스의 언팩 행사가 다가왔다. 뉴욕에서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언팩 행사는 라이브 스트림 실시간 영상도 함께 전해진다. 한국에서는 광복절 대체휴일로 지정된 2015년 8월 14일 자정에 언팩 행사가 오픈된다. 특별 공개 사이트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이 게재될 예정이다. ▲ 갤럭시노트5 언팩 행사 공식 이미지 :: 갤럭시노트5 공개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공개 페이지 바로가기 :: 예상했던대로,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그리고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었다. 아래는 제품 소개 영상이다. 마지막으로, 오르비스로 불리우던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제품 기어S2도 이날 함께 간략 공개되었다.

슬슬 아이폰6의 후속모델인 아이폰6s(가칭)의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조기출시 루머와 함께 부품 유출, 추가된 기능 등이 테크 블로그들을 통해 유포되곤 한다. 아이폰6s는 기존 16gb용량을 가졌던 엔트리 모델이 32gb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아래는 이번에 유출된 아이폰6s 플러스 모델의 뒷면 메탈 하우징 사진이다.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되고 얼마 안된 이후 밴드게이트(휘어짐)에 휘말린 것을 의식했는지 더 단단하게 보인다는 의견이 보태져 있다. © nowhereelse

2015년 8월 출시될 것이라 루머가 나오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이미지 공개는 gdgtcompare.com에서 나왔다. 디자이너 Ivo Maric가 루머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미지이니 실 제품과는 크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도록 하자. © sammobile S펜은 당겨서 뽑는 방식이 아니라 누르면 튀어나오는 방식이라고 한다. 카툭튀로 불리우는 후면 카메라 렌즈 부분은 갤럭시S6떄와 유사한 모습이다. 또한 USB-C가 채택될 것이라는 루머와는 다르게 일반 microUSB 포트로 렌더링 되어 있다. 여담으로, 지난 2015년 5월 phonearena를 통해 공개된 엣지버전의 갤럭시노트5도 구경해보자. :) © phonearena

애플이 새로 공개한다고 루머가 무성했던 새로운 뉴 아이팟이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아이팟터치는 아이폰6에 탑재된 8백만 화소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되고, 64비트 지원 A8칩셋으로 더 좋은 게임용 디바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이동거리를 측정하는 M칩도 추가된다. ® 9to5mac ® macrumors 조금씩 업그레이드 된 사양 이외에 눈길을 끄는 변화는 화사해진 '컬러'다. 이번 아이팟모델들은 기종을 불문하고 짙은 파랑색, 핑크, 그리고 골드 컬러가 추가된다고 한다. 곧 공개일을 앞두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확인할 수 있을 듯. [업데이트]몇시간 지나지 않아 애플 코리아 공식 사이트에 새로운 아이팟터치 6세대 제품 소개 페이지가 열렸다. iPod Touch © ..

깔끔한 컴퓨터 작업 책상은 IT매니아라면 누구나 원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볼 Artifox Desk는 IT 애호가들을 위한 데스크입니다. 전원 케이블을 깔끔하게 연결하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곳, 헤드폰 걸이,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대 재빠르게 메모할 수 있는 간이 화이트보드 메모공간도 마련되어 있네요 ^^ Artifox Desk 01 © theArtifox Artifox Desk 01는 Maple과 Walnut 두 개의 원목 모델이 있고 가격은 가각 1800$, 2000$입니다. 최근 트렌드에 따라 스탠딩용 (서서 일하는 책상)도 있네요. 스탠딩 용은 원목이 조금 더 드는지 200$씩 더 비쌉니다. ^^ 조금은 럭셔리한 가격이지만 가구..

최근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면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있는 로지텍는 PS3, PS4용 레이닝 컨트롤러 제품인 G29 휠을 국내 정식 발매한다. 레이싱 게임 매니아라면 주목해볼만한 제품이다. 가격은 46만 9천원. 자세한 스펙은 로지텍 제품 설명 사이트에서 참고해볼 수 있다. 로지텍 G29 © Logitec 아래는 얼마전 로지텍이 공개한 브랜드 리뉴얼 프로모션 영상이다.

Fitbit도 그렇고, 스마트밴드형의 웨어러블 제품은 손목에 착용하는 만큼 발진이나 피부 트러블 등 여타 문제점이 제기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애플 워치에도 경미한 화상이나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트위터나 여타 SNS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올린 사진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애플 워치를 착용한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흥미롭게도 스트랩을 착용한 부분의 피부가 발진되는 것과는 달리, 심박수를 체크하기 위한 레이저로부터 화상을 입었다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네요. 해외에서는 이미 Laser Burn(레이저번)이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Apple Watch laser burn this morning. pic.twitter.com..

얼마전 소니의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VR게임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 섬머 레슨(Summer Lesson)을 소개해봅니다. E3에서 새롭게 공개된 개발 영상(Tech Demo)은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철권으로 유명한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등장하는군요 ^^ 반다이남코(Bandai-Namco)에서 개발중이며, 처음 공개된 영상은 금발머리 여성이 아닌 일본 여고생 느낌의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썸머 레슨(Summer Lesson) VR기기를 착용한 뒤 등장하는 캐릭터와 상호작용한다는 점에서 VR게임의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빠지지 않고 언급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게임이 출시되면 어떤 모습일지..

스마트의류 제품은 이전에 아토스(Athos)라는 제품을 소개해드린 적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웨어러블은 직접 입을 수 있는 스마트의류 웨어러블 옴시그널 (OMsignal) 입니다 운동복으로 디자인된 OMsignal 셔츠에는 센서를 통해 체온, 심박수,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정한 의미의 웨어러블 패션 스마트 의류라고 할 수 있겠죠? ^^ OMsignal Biometric Smartwear © OMsignal OMsignal 셔츠의 가격은 민소매 일상복 제품이 100$부터 시작합니다. 운동복으로 디자인된 제품은 110$~130$이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머지 않아 체온, 심박수를 체크해서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스마트의류가 널리 보급될 것 같다는..

열쇠나 가방처럼 중요한 물품에 위치추적 가능한 태그를 붙여두는 아이디어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텐데요. 이번에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분실품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입니다. Zeaplus Nut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샤오미 제품으로 오해받았던) Zeaplus Smart Band를 만든 회사의 제품이기도 합니다. Zeaplus Nut Smart Tracker © Zeaplus 유사한 제품으로 Tile(타일)이 유명하고, TrackR Bravo라는 위치추적 트래커도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다만 Zeaplus Nut의 장점은 가격입니다. ^^ 다른 제품들이 25~29$인 반면 Zeaplus Nut은 개당 12$에 구입할 수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