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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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플렉스2, 스냅드래곤810 발열 논란은 사실무근일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발열'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갤럭시S3 부터 스마트폰을 쓰면서 발생하는 열이 손난로처럼 뜨끈뜨끈했던 것이 생각난다. 그런데 기억을 곰곰히 되살려보면, 2G폰 시절에도 발열은 늘 있어왔다. 특히 긴 시간 전화통화를 지속할 수록 휴대폰에서는 뜨꺼운 열기가 뺨으로 전해지곤 했다. 여하튼 기계에서 나는 열을 피부로 느껴본 경험은 그리 유쾌한 기억이 아닐 것이다. ^^ 이런 '발열'의 추억이 이상하게도 최신형 스마트폰인 G플렉스2로 옮겨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AP칩의 발열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는 것. 그리고 삼성전자가 스냅드래곤810을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6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뜨면서 혹 스냅드래곤 810의..
2015.01.23 -
LG G4와 삼성 갤럭시S6는 램 4gb를 탑재할 것 [루머]
LG와 삼성의 에이스들이라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6와 LG G4의 루머가 조금씩 유출(?) 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유출이라기 보다 루머, 또는 내부 테스트 기종의 사양 유출이라고 봐야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먼저 LG G4는 WQHD 해상도 (2560x1440) 5.3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10, 4gb램, 그리고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루머에서 새롭게 부각된 점은 램이 4gb로 대폭 상향되었다는 것. 잠깐 그럼 아직 출시도 안된 2015년 신제품 스마트폰 LG G Flex2는 왜 램이 2gb 밖에 안되는지? ▲ 사진은 갤럭시S6의 컨셉디자인 이미지 한편 삼성의 갤럭시S5도 이와 대등한 스펙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엑시노트 7420, 메탈프레임,..
2015.01.20 -
휘어진 스마트폰 : LG G Flex 2 (G플렉스2) 국내 출시 단점은? (2015년 스마트폰 신제품)
휘어진 스마트폰, LG G플렉스2가 온다. G플렉스 첫 모델의 이은 후속기기이다. 제품의 첫 인상은 좋다. 유선형 전자제품이 큰 인기를 끈 적이 있지 않은가? 이제 휘어진 폰의 시대가 왔나보다. LG전자는 자사의 '휜' 스마트폰 신제품, G Flex2를 2015년 1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전해왔다. 아직까지는 갤럭시노트4 S-LTE와 함께 3밴드 LTE-A를 감당해낼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그런데 폰이 휘어져 있으면 뭐가 좋을까? 직접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영상 컨텐츠를 관람할 때 색다른 느낌이라고 한다. 인간의 눈이 구체인 만큼, TV도 커브드 모델이 대세로 잡혀가고 있다는 것. 컨텐츠를 '보고 즐기는' 스마트폰인 만큼 구부러져 있는 폰, 어찌보면 매력이 있을 법도 하다 :) SKT, KT,..
2015.01.16 -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드디어 공개?
조립PC처럼 원하는 사양을 맞추어 꾸밀 수 있는 스마트폰을 꿈꾸었다면 이제 곧 긴 기다림이 끝날지도 모르겠다. '프로젝트 아라_Project Ara'로 알려진 구글의 조립형 스마트폰이 곧 세상에 나오기 때문이다. 2015년 3분기에 시험적으로 '푸에르토 리코'에서 판매된다고 한다. 잠깐... 푸에르토 리코는...? 남미대륙 위에 위치한 섬 나라이다. 구글은 왜 이걸 섬에서 시험해보려는 걸까? ▲ 카메라, AP, 메모리 등 주요 부품들이 모듈화 되어 원하는 파츠를 조립할 수 있는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한편 프로젝트 아라폰이 푸에르토 리코에서 판매되는 이유는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중앙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국가의 지역 통신사들이 맞물려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라 한다. 여기에 FCC(연방통신위원회)의 ..
2015.01.16 -
샤오미(Xiami) 미 노트, 미 노트 프로 스마트폰 공개 (Mi Note, Mi Note Pro) : 삼성과 애플의 콜라보?
또 샤오미다. 샤오미(Xiaomi)는 여러가지 이유로 최근 삼성과 애플만큼 스마트폰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일단 소비자에게는 값싸고 개념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저래도 괜찮을까?'라고 걱정이 되긴 하는데... 유저가 기업을 걱정해줄 필요는 없다. 이번에 샤오미가 발표한 Mi Note, Mi Note Pro는 삼성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네이밍 영감을 얻어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안을 살펴보면 아이폰6플러스가 타겟으로 설정되어 있다. 색안경을 끼지 않고 제품을 한번 살펴보자. 제품의 소개 영상과 외관, 일부 UI는 애플의 '그것'을 확실히 연상시키고 있고... 전면은 살짝 삼성 갤럭시노트를 닮은 듯 하다. 요즘 나오는 폰은 죄다 비슷하다. ▲ 샤오미 미 노트 ..
2015.01.16 -
레노버(Lenovo)가 만든 스마트폰 VIBE X2 PRO, 그리고 셀카용 외장 플래시
레노버는 국내에서는 노트북 회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전부터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등 최근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VIBE X2 Pro (바이브X2프로) 스마트폰은 옆면에 포인트를 준 제품, 모 카드회사가 옆면도 신경쓴다는 것을 CF로 강조한바 있는데... 레노버도 앞면 뒷면 이외에 옆면에 컬러 층을 넣어 특색을 주었다. 당장 국내 시장에 판매된다고 해도 통할 것 같은 스마트폰. 레노버 바이브 X2 Pro © Lenovo 스펙을 살펴보면 국내 삼성 갤럭시와 LG G시리즈 스마트폰과 경쟁을 해도 손색이 없다. 5.3인치 Full HD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15 AP,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그리고 4G LTE을 지원한다. 레노버는 여기서 재미난 시도..
2015.01.13 -
삼성 갤럭시A7 중보급기로 대박예감. 국내출시 및 가격은?
삼성 갤럭시A7의 실물사진이 외신에 공개되면서, '꽤 괜찮은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사양(스펙)은 크게 부족하지 않은 수준, 큰 화면, 그리고 6.4mm라는 얇기를 실현했기 때문. 대신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지만 알려진 해외 출고가가 가히 나쁘지 않다. 약 420$로 50만원을 넘지 않는다. 물론 국내 출시되면 50만 후반대로 가격이 책정될 것 같은 우려가 Galaxy A7 © GSMArena 알려진 스펙을 간단히 요약해보면, 5.5인치 Full HD Am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2gb램, 16gb 내장용량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 전면카메라가 500만화소로 셀카(셀피)에 좋다는 것은 덤. 최근 공개된 LG..
2015.01.09 -
갤럭시 그랜드 맥스 (SM-G720N0) 출시, 가격은?
삼성전자의 2015년 첫 국내 신제품 스마트폰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모델은 갤럭시 그랜드 맥스 (Galaxy Grand Max, SM-G720N0), 자급제 단말기이다. 자급제 단말기란 통신사를 통해 유통/판매되는 모델이 아니라 공기계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말한다. 삼성모바일 온라인 샵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삼성 갤럭시 그랜드 맥스 SM-G720N0 © store.samsung.com 스펙을 요약해보면, 1.2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410 AP, 5.25인치 HD 해상도 디스플레이,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5gb램, 16gb내장메모리, 2500mAh 배터리를 갖추었다. LTE Cat.4(최대 150Mbps)를 지원한다. 500만화소..
2015.01.08 -
많은 유저들이 원했던 보급형 '스마트한' 폰 : MS 노키아 215(Nokia 215)
'쓸데없는 이상한 앱 말고 전화와 커뮤니케이션(문자, 모바일 메신저, SNS)만 되는 간단한 스마트폰은 없나?' MS(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유저들의 간절한 바람(?)을 들었나 보다. MS 노키아 215는 29달러에 판매되는 선불폰 같은 느낌의 휴대폰이다. 미국 영화에서 첩보원이 전화기를 구입해서 잠깐 쓴 다음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을 본 유저들이 있다면 이해가 쉽다. 약 3만원 정도의 판매될 마이크로소프트 NOKIA 215는 앱 설치가 안되지만 페이스북, 메신저, 트위터 등의 SNS가 탑재되어 있고 간단한 웹브라우징, MP3재생 등이 지원된다. 스펙을 살펴보면 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4인치 320x240 스크린, 내장 저장공간 8mb지만 확장 microSD 메모리를 꽂을 수 있다. 배터리용량은 ..
2015.01.07 -
알카텔(Alcatel) PIXI3, 멀티OS 지원되는 스마트폰
중국산 스마트폰 뉴스가 매우 활발하게 IT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화웨이(Huawei)와 샤오미(Xiaomi)가 가장 잘 알려졌지만, 노트북 브랜드로 익숙한 레노보(Lenovo)도 스마트폰 제품을 만들고 있고, 최근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로 주목을 받은 알카텔(Alcatel-OneTouch)도 있다. 알카텔(Alcate)은 중국의 국영기업인 TCL에 뿌리를 두고 있다. CES2015에서 공개한 알카텔의 PIXI 3 시리즈는 3개의 모바일 OS를 전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파이어폭스 OS, 그리고 윈도우 모바일을 돌릴 수 있는 멀티OS 스마트폰인 셈. Alcatel PIXI 3 Series © Alcatel Onetouch 화면크기는 3.5인치, 4인치, 4.5인치, 5인치로 4가지나 된다...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