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는 멜로워즈 뒷편에... 무언가가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이곳에는 그래피티가 있었던 곳인데... 무엇이 생기는 걸까? 사실 멜로워즈도 생기기 전에 공사하는 것을 본 입장에서... 이 건물이 무엇으로 바뀔 것인지 궁금해진다. 2020년 3월 기준, 꽤 많이 지어졌다. 둥근달? [관련글] 성수동 카페 도렐 (Dorrell) 육지 3호점 성수동 우란문화재단 문화공간 우란풍경 빌딩 성수동은 공사중 / 우란문화재단

회사 근처에 있는 백반집을 하나씩 찾아가 보는 프로젝트를 해볼까 하고... 첫번째로 찾아간 경동갈비 이다. 성수역과 뚝섬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 백반집이라 반찬은 그때그때 다른 듯, 현금으로 5500원이면 식사를 마칠 수 있다. 맛은 있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지 :) [관련글] 예빈당 맛을 그리다 성수동 카페 도렐 (Dorrell) 육지 3호점 성수동 2차 술집 짝태 먹태 성수동 볶음밥 맛집 숲속식사 성수 연탄집 #성수동맛집

우연히 길을 지나다가 발견한 '안전가옥' 무엇을 하는 공간일걸까? 안쪽까지 들어가보았다가 사람들이 무언가 모여서 도시락을 먹고 있는 것 같아 방해하지 않고 나옴. 찾아보니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인 것 같다.

야근을 하면서 성수동 춘하추동에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옆으로 새서 들어간 곳입니다.꽤 맛이 있었던 것 같네요.나중에 다시 한번 찾아가 볼까 하는 곳으로 찜!▲ 이렇게 생긴 곳 메뉴는 삼겹살, 갈매기살 항정살이 있는데... 일단 먹어본 메뉴는 갈매기살 4인분 이었습니다. 나중에 김치말이국수도 2개 시켰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 [업데이트]2018년 5월,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크진 않고 조금 좁은 곳이에요 ^^ 갈매기살에 잘 어울리는 연탄불입니다. ^^ 갈매기살은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제주산이라서 그런지 조금 가격이 있네요.이날은 갈매기살을 먹다가 삽겹살도 시켰는데... 꽤 괜찮았습니다.이건 김치말이 국수 (5000원) 그리고 비빔국수 (5000원) 입니다. 꽤 맛있는 편이라 고기랑 먹기 ..

성수동에 처음 갔을 때... 아마도 최초로 방문했던 카페가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 1차 건물에 있는 브래댄코가 아닐까 싶습니다. ^^ 가끔 아침에 들러서 3000원 호밀 샌드위치를 사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 ▲ 와이파이 암호 참고! ▲ 아침식사로 좋은 심플호밀샌드위치(3000원) [업데이트] ▲ 먹어본적 없는 할라피뇨 감자치즈롤 ▲ 언젠가 앉아서 이야기했던 자리...

누군가가 성수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다고 알려준 곳입니다. 엘리팝, 엘리펍인데, 점심 시간에는 뷔폐식으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오늘 메뉴는 ㅇㅇㅇ입니다'라는 외치는 소리를 가끔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쯤 가볼려고 하는 곳으로 찜.

이번에 회식을 하면서 방문한 성수동 맛집은 '일루오리' 입니다. 오리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리고기 집 중 하나인 것 같네요 ^^ 오리고기와 버섯, 감자, 떡 사리를 넣고 굽게 되는데...오리기름 덕분에 떡이 정말 맛깔나게 구워집니다. ^^ 오리고기를 다 먹고 볶음밥을 시키면... 이렇게 뼈탕이 나오고... 밥이 볶아져서 나오네요.탕과 함께 먹으면 꽤 맛있더군요 ^^ [관련글]성수동 고기집 기왕 생고기건대맛집 송화양꼬치소문난 성수 감자탕 맛집 후기 (성수동 맛집)성수 연탄집 #성수동맛집

성수동을 헤매다가 발견한 장소들 #3 아직 주변에 한번도 못가본 곳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 :) ▲ Alice & Co(앨리스 & 코) 브런치 카페라고 하니 점심 시간 때 한번 가봐야겠다 :)[업데이트] 2018년 8월 * 딱 한번 가봤는데, 다음에 이곳을 지날 때 보니 공사중이었다. 아마도 다른 가게로 바뀔듯 하다 ▲ 성수동 와인바 힙스터 (Hipsters) 지나다니면서 '성수동에도 와인바가 있다는 사실, 아직도 모르셨나요?' 라고 쓰여진 배너를 본적이 있는데... 그곳이 여기였다 :) 밖에는 와인병들이 이렇게 쌓여 있는데... 가끔 단체 대관도 하는 듯... [관련글]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 개관식 프롬SS (FromSS)성수동 근처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2 : 성수커피, 여기가좋겠네, 경수식당성..

성수동을 거닐다 보면... FromSS (프롬SS) 정도는 구경하게 된다. 성수동 수제화 거리, 성수 근린공원 (구두테마 공원)도 가끔 지나가게 되고 말이다. 어찌되었든... 이날은 2017년 9월 27일... 우연히 성수 수제화 희망 플랫폼 개관식을 구경하게 되었다.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겄고... :) 저 멀리 From SS가 보인다. 프롬SS가 뭐냐면... 구두 장인들의 팝업스토어 형식의 샵을 볼 수 있는 곳... ▲ 풋풋한 성동, 슈슈마켓? 수제 구두...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왔다 :) ▲ 이 근처에서는 이런 표지판도 구경해 볼 수 있다. ▲ Made in Seoungsu, 수제화 구두 조형물 * 폰카로도 작품 사진 잘나온다 :) ▲ 폰카에는 CPL 필터가 없어 ㅋ..

회사에서 SC제일은행 성수점을 가려면 항상 경수 중학교 근처를 지나서 양꼬치거리(?)라고 불리우는 큰길까지 걸어가야 한다. 근데 이 주변 길이 생각보다 재미난 곳이 많다. 그 중 하나가... ▲ 성수커피 지도에서도 찾기 어려운 성수커피, 동네카페 같은 곳... 커피를 1000원에 팔고 있다고 하니 찾아가보자. :) 지나가다 간판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찍어본 곳, 여기가좋겠네! 실내 포장마차 같은 곳인가? ▲ 경수식당 지나다가 바로 이런 곳이 숨겨진 맛집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눈길을 준 '경수식당', 아마도 경수중학교가 근처에 있어서 이런 이름이겠지 :) [관련글]성수동 근처를 해매다 발견한 곳들 #1 : 과일파는 덕이 언니, 베이커리 블랑제르, 토라식당성수동 어딘가 지나다가 발견한 패티보이드 사진전 (S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