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레디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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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레디백 & 서머체어 2020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뿌리치고, 결국 마지막날 모두 받아서 완성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서머체어 개봉기 입니다. 누구나 다 올리는 것 같지만, 저는 그냥 제 개인적으로 기억하기 위해 올려봐요 :) 일단 서머레디백, 처음에는 관심 없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고 그 다음에 새벽 6시 20분에 줄 스러 갔다가 헛탕치고 5시에 가서 경우 받아옴, 핑크는 구경도 못했고... 다 소진된 이후 그린만 획득했죠 :) 뒷편에는 고무밴드가 있습니다. 아마도 캐리어 백에 고정시킬 수 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 뭔가 왜 이리 인기 있는 것일까.. 잘 몰랐는데, 내부를 보니까 퀄리티는 좋은 것 같더라구요 ^^ 그 전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비슷한 걸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스타벅스 로고도 있고 음료만 많이 마시면 ..
2020.08.04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시도만 3회 이상, 새벽 5시부터 2시간 넘게 기다려 받기까지
오픈하기 2~3시간 전에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줄을 서고, 앞에 서있는 사람만 겨우겨우 받아갈 수 있는 스타벅스 2020 서머레디백. 3~4 차례 줄을 서서 겨우 받았고, 앞으로 이런 이벤트는 솔직히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안내가 친절한 매장도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못한 곳도 많았고... 아무튼 애플 아이폰 구입하기 위해 그 전날부터 줄을 서는 수준으로 뭇 사람들에게는 문화적인 현상으로, 어떤 측면으로 보면 대기업의 줄세우기 마케팅이 되어버린 듯 하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여의도에서 커피 680잔을 주문했다는 사람이 승자일 수도...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다. 입고가 없다고 푯말이 붙었는데도 일단 기다리고 보는 사람들 때문에 있는 줄 알고 뒤에 사람들이 줄줄이 섰는데, 결국 해..
2020.07.18 -
스벅 서머레디백, 이제 핑크는 없다 하루 12개씩 들어옴
스타벅스 팬들도 돌아가게 많드는 2020년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입니다. 조금씩 악명이 자자해지고 있죠. ^^ 저도 오픈 시간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16개가 다 소진되었다고 해서... 이날은 매장 영업이 종료된 이후에 알아보러 갔는데... 아, '오늘은 서머래디백 입고가 없습니다'라는 푯말이 없네요. OK, 그러면 내일 1시간 전에 와야지~ 했는데 왠걸 7시 오픈 매장이라 6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제 앞에는 12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고, 스타벅스 직원이 빼꼼 얼굴을 내밀더니, 오늘 12개 들어왔는데 이미 예약 다 되셨어요. 기다리셔도 못 받으세요. 라고 하길래 바로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안내에 의하면, 서머레디백 핑크는 이미 다시 입고될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 샤오미 접의식 의자 구입하러..
202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