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에 잠깐 업무차 들렀다가, 맛있게 점심을 먹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반가불고기 인데요. 콩나물과 함께 양념이 어우러져서 불고기가 땡길때 가볼만 하네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를 모두 고를 수 있어서 특별한 것 같네요. 저는 돼지고기로 2인분을 시켜 먹었습니다. 비주얼도 좋고, 철판에 먹고 밥까지 볶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다음에 한번 더 들러보려고 합니다. :)

2019년 말, 2020년 초 전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에 휩싸여 있다. 서울 명동도 예외가 아니다. 코로나 때문에... 휴업 간판을 걸은 가게들이 많고.. 명품 매장 (MCM)도 임시 휴점! 번화가 거리에 사람들은 없고...

명동에서 인도 음식이 맛보고 싶어서 예약하고 찾아간 타지 Taj 입니다. 점심 (런치 메뉴)를 먹었는데, 꽤 맛있네요. 양도 꽤 나오는 편입니다. 나중에 또 가서 난과 함께 카레를 맛보고 싶네요 :) [관련글] 파리바게트 명동본점 명동 맛집 무교동 북어국집 명동 할머니국수 명동 설렁탕 미성옥 명동 김치찌개 맛집 54번가 부뚜막 큰양푼찌개

딱히 불매를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일본과의 경제전쟁 이슈가 발생한 이후 일제는 단 1개도 구입한 적이 없다. 심지어 대체제가 없다는 소니 디카나 미러리스 카메라, 닌텐도 게임 콘솔 및 타이틀도 딱히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정도로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감정이 차가워 진 것 같다. 최근 명동으로 일찍 출근하는데, 명동 6번출구로 나가서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을 지나갈때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 장사는 잘 되는 것 같다. 저렇게 아침에 물건이 들어오는 걸 보면 말이다.

2019년 11월, 2019년의 연말시즌... 나는 성수동이 아닌 명동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른 아침 명동을 걷는 분위기는 남다르다. 관광객들이 몰려오기 전에 명동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일까... 삐에로쑈핑 앞에는 박스들이 쌓여있다. 아무래도 물건이 많다보니 정해진 시간에 정리를 하나보다. [업데이트] 명동 삐에로 쇼핑은 2019년 12월 31일로 폐점! 클라뷰... 그리고 블랙핑크가 모델로 쓰인 우리은행과 김연아의 뉴발란스 까지... :) [관련글] 명동 버스킹 파리바게트 명동본점 이삭토스트 서울명동성당점 (Isaac Toast & Coffee) 명동 고봉삼계탕 명동 할머니국수 도쿄스테이크 명동점 명동 설렁탕 미성옥 명동 김치찌개 맛집 54번가 부뚜막 큰양푼찌..

Well, another historical restaurant. Hadong-Gwan is the place you can taste 'Gomtang', traditional beef stew. As well as other restaurant in Myeong-dong, it's kinda always crowded. This place opens 7AM in the morning, and closes at 4PM, so you can be here only lunch time only. Definately not a dinner place. It's still okay. If you want to try Gomtang, which is slightly different with 'Seolleongt..

In Myeong-dong area, you can often find historical restaurant. Miseong-og must be one of the place you can taste local Korean food 'Seollengtang' Walk one of the main street of Myeong-dong, and find a small alley, you can find Miseong-og. During lunch time, there are full of people just like Myeongdong Kyoja. I usually go for 설렁탕 Seollengtang (특), 12,000won. which you can get extra meat. After a..

명동에서 일하다가 몸보신을 하려고 들른 명동 고봉삼계탕입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다음에 또 가보려 합니다.

점심 시간에 찾은 곳, 아주 예전에 초청받아서 왔었던 기억이 난다. ^^ 명동 주변에서 분식으로 배를 채우기 참 좋은 곳 :) [관련글] [명동맛집] 명동 할머니 국수 (국수맛집) [명동맛집] 명화당

역시 명동에서 야근을 하기 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오는 곳입니다. 도쿄스테이크라고 명칭이 붙은 만큼, 스테이크 관련 메뉴가 가장 맛있는 것 같네요. 카레도 먹어봤는데, 카레는 너무 강해서 맛이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위에 스테이크덮밥 메뉴 추천해드려요. [관련글] 명동 김치찌개 맛집 54번가 부뚜막 명동 설렁탕 미성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