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연구소'라는 청소 대행 업체, 가사 도우미를 약 4번 정도 사용해보았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서비스이다. 카카오에서 일하던 사람이 나와서 창업을 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경험은 나쁘지 않았다. 물론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처음 오셨던 분이 차분하고 청소를 잘 해주셨던 것 같고... 그 이후 2~3분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처음 회원가입을 하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32평 아파트를 청소 하는데 4시간에 52,800원이었는데... 1만원 할인쿠폰을 쓸 수 있으니 처음에는 42,800원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것처럼 친구추천 코드 '1BDA4D8'를 입력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나온다. 신청을 해보면... 위와 같이 입주, 이사 청소는 하지 않는다. 이유는 2인 이..

입주 청소는 기본 적으로 경험이 없다면 조금 힘든 것 같다.일단 업체를 잘 골라야 하며, 업체를 아무리 잘 골랐다 하더라도 나중에 보면 빼먹은 것들이 눈에 많이 띈다.에어비앤비를 운영하기 위해 아파트 하나를 완전 비워놓고 이곳저곳에서 청소업체를 불러다가 청소를 시켜보았다.그래도 역시 창틀이라든지, 방충망 청소라든지, 전등이라든지, 부엌 싱크대 아래 바닥 부분이라든지는 직접 지시를 해도 정신이 없는 건지 건들지도 않는 곳도 많고... 대충 닦고 가는 곳도 많고...스티커가 붙어있는 흔적을 제거해주는 것도 상당히 꼼꼼히 하지 않으면 지워지지 않은데, 아무래도 이런 부분은 그냥 눈속임만 하는 부분이 눈에 띈다. 암튼 매우 힘들다... 감독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람 불러다가 일을 시키는 것도 매우 까다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호텔 대신 로컬 주민의 집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AirBnB)를 고려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예전에는 민박 정도라고 생각하셨을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호텔처럼 잘 꾸며져 있는 곳이 많고, 오히려 호텔보다 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컨셉이 있는 곳이 많아서 좋죠. 보통 집 전체를 빌리는 경우가 많아서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부티크 호텔 같은 거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주도, 홍콩, 캐나다,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10번 넘게 에어비앤비를 해봤는데요. 호스트와 함께 방을 쓰지 않고 주로 아파트나 원룸, 집을 통채로 빌려서 셀프 체크인 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에어비앤비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에어비앤비에..

요즘 제가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 사실 인테리어에는 관심이 많았고, 숙박업이나 쉐어오피스 등등 공간과 관련된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라이브홈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장실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요즘 왠만큼 깔끔하게 잘 꾸며진 화장실에는 냄새제거를 위해 디퓨저 향수가 하나쯤은 놓여져 있는 것이 기본이더군요. :) 가장 먼저 제 눈길을 끈 것은 조말론 라임 바질 & 만다린 디퓨저 (Jo Malone Lime Basil & Mandarin) 입니다. 가격을 찾아보니 꽤 고가의 제품이네요. 200ml 기준으로 약 5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익선동 어딘가에서 발견한 디퓨저 입니다. Momentic Days..

익선동에 최근 자주 가고 있습니다.예전부터 종각은 꽤 좋아했던 곳이기도 했구요. 한옥마을이었던 익선동이 예쁘네 변신한 것 같아 누군가를 만날일이 있으면 이곳을 찾곤 하죠. 술 마실 곳을 헤매다 들어간 곳은 '동북아'라는 곳입니다. 중국식 훠거를 맛볼 수 있네요. 인테리어가 꽤 특이합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인테리어를 한듯 안한듯 공사판 같은 스타일이 많아지고 있죠. 훠거 가격은 17000원 입니다. 2인분을 주문한 것 같고, 소고기로 한 것 같네요. 분위기는 이런 느낌입니다. 연태랑? 처음 마셔보는 술이에요 :) 꿔바로우도 먹었습니다2인이서 훠거 2인분, 꿔바로우, 그리고 연태랑 1병 이렇게 해서 5만 2천원 정도 결제한 것 같네요 :)

앱테크라는 용어는 이제 그리 어색한 용어가 아닙니다스마트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앱들이 많아지면서, 앱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신조어 인데요.저는 가장 쏠쏠하게 돈이 잘 벌리는 것이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더군요. ^^안드로이드와 iOS가 조금 다르긴 한데, 기존 캐시슬라이드를 사용하던 분이라도 이제는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신규 유저라면 추천인코드 입력란에 'JFFDA'를 입력해주시면 500원씩 나눠가질 수 있죠. ^^ 아이폰 유저라면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이나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한 뒤에 추천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요. 여기세 'JFFDA'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럼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500원을 적립받고 시작할 수 있죠.캐시아웃 (돈 인출)은 제 경..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4 (Apple Watch Series 4) 사용해보셨나요? 역시 4세대 제품은 완성형이라는 말이 있듯, 애플워치도 또한 이전 세대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도 애플워치3 때보다 애플워치4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 저는 애플워치4를 구입하려면 당연히 애플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매장에 가서 착용을 해보고, 실제로 구입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하면 되는거죠 ^^ 혹 애플워치 시리즈4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의 링크를 준비해봤습니다. 애플워치4 나이키버전, 그리고 에르메스(Hermes) 도 있으니 애플워치4를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 :: 애플워치 시리즈4 구입하러 바로가기 :: [관련글] 아..

성수동에서 가끔 지나가는 거리가 있습니다. 대림창고 옆에는 배산 (Baesan)이라는 곳이 꽤 예전부터 들어서 있는데, 이곳에서 나이키(Nike) 관련행사를 하는 것 같더군요. 자세히 보니 Battle Force Seoul,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나이키 배틀 포스 서울? 잘은 모르지만 아직 준비중인가 보군요. 나이키 배틀 포스? 얼마전에 나이키 공홈에서 봤던... 이건가? 했는데 이거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건인지... 모델은 청하라고 합니다. 청하 ⓒ 나이키, 보그 [업데이트] 밤에 가보니 이런 느낌이네요 ^^ [관련글] 나이키 에어 (Nike Air) 베이퍼맥스 런 유틸리티 AQ8810-001 나이키 에어맥스 270, 270 플라이니트, 배어퍼맥스 플라이니트

아직은 몇개 없다는 미국의 아마존 고 (Amazon Go)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습득할 수 있다는 아마존 고 쇼핑백입니다.미국 시애틀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하나 정도는 갖고 계시겠죠?

뚝섬역에서 누군가 만나자고 해서... 같이 갔었던 곳입니다. 처음에는 뚝썸 아오미에 갔었고, 여기는 2차로 해메다가 들어간 술집이죠. 주문한 음식은 꼬막이었는데... 이걸 먹다가 같이 술먹던 사람이 이것 가지고 되겠냐고 해서 주인 분에게 추천받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1년에 3~4번 밖에 안잡힌다고 한 총알오징어! 귀한 메뉴라고 해서 결제하고 나왔는데, 3명이서 마시고 한 4만원은 쓴 것 같네요. :) [관련글] 뚝섬역 맛집 아오미 #뚝섬역맛집 #이자까야 뚝섬 플레이티드 소년아저씨 족발, Maison Ch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