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풍림아이원 플러스 오피스텔 숙박 후기

2019.02.09 18:39세상 돋보기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저는 가끔 이곳 저곳 서울에 있는 숙소에 묵어보곤 합니다.

이번에 3일 동안 머물러본 숙소는 서울역에 있는 풍림아이원 플러스 오피스텔입니다.

이 후기를 가장 먼저 작성하는 이유는 사실 이곳에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숙소였기 때문이죠 ^^ 복층인데 많이 불편하고, 가격은 비싸고... 제대로 관리되어 있는 것들은 없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 서울역 풍림아이원 플러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28.11 sqm이고, 8.5평입니다. 2004년 8월에 중공이 되어 벌써 15년이 되어 가능 건물이네요. 매매가가 약 2억 8천입니다. 보증금 1000에 월세 90만원인데... 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관리비가 약 15~18만원 나온다고 합니다.

1층에 24시간 커피집이 있는데요. 여행객들이 짐을 보관해주는 것도 같더군요 ^^

숙소에 첫인상입니다.

서울역 고가도로 7017이 보입니다.

낮에 보면 이렇고...

밤에는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TV은 조금 작은 편이고..

침대는 괜찮았습니다.

작은 소파가 있고, 화장실로 가봤는데...

화장실은 정말 작더군요. 1명이 겨우 몸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정도...

안에 드라이어가 있었는데...

선이 합선이 되어 까맣게 타있더군요. 이런 점들이 호스트가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청소업체만 쓰고 주인이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겠죠.


구조를 조금더 살펴보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복층입니다.

옆쪽 작은 공간에는 세탁기가 있구요.

세탁기를 제공하는 숙소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세제를 제공하지 않아서 기본이 되어 있지 않더군요.

부억에는 간단한 조리묘는 있었는데... 중요한건 냄비를 보니...

역시 집기를 제대로 관리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냄비들...

가스레인지 (스토브)를 가스선을 잘라놓고... 인덕션만 놓여져 있는 것도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1층은 공간은 넓은 편이지만 여러명 (4명 이상이 있기에는 좁은 공간이고...)

복층에는 2개의 침대가 있지만 잘 아시다시피 복층은 머리를 수그리고 있어야 해서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죠 ^^

위에서 본 풍경은 이렇습니다.


다만 풍림아이원 플러스의 가장 안좋은 단점은 바로...

보일러가 무슨 과열 방지 인지 뭔지... 계속 떨어지더군요.

요즘 세상에 샤워를 하는 도중에 온수가 끊기는 보일러가 어딨나 했더니...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실제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도중 찬물이 나왔는데. 약 1시간 동안 기다려야 다시 보일러가 켜지더군요. 이런 집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다는 다른 점은 바로 거실에 있는 전등이었습니다. 안전기가 나간것인지.. 전등이 수명이 다한것인지 제대로 켜지질 않고 계속 껌빡 껌빡 그려 너무 짜쯩이 나더군요.

서울역 풍림아이원 플러스 오피스텔 구입 및 숙박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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