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항상 지나는 길목에 있는 성수동 옵션(Option) 어떤 가게인지 궁금하여 들어가봤다. 펍(Pub) 같기도 하고 식당인 것 같기도 하고... 카페인 것 같기도 한 장소... 점심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니 언젠가 한번 찾아가 봐야지... * 여기는 없어지고, 대신 이오르라는 비스트로(음식점)이 자리잡은 것 같다. :) [관련글] 성수동 살로토봄봄 (Salotto BOMBOM)

가끔 일본식 된장국, 미소시루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인스턴트 미소시루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끓여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미소시루 입니다. 브랜드와 모양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일본에 가게 되면 꼭 구입해 와야 겠어요 :) :: 일본 미소시루 구입하러 바로가기 ::

젤다 야생의 숨견 (Breath of the Wild) 게임을 조금 더 재밌게 놀기 위해 구입한 아미보(Amibo) NFC 카드입니다.피규어를 모두 구입하자니 너무 비싸고, 둘 장소도 없는 사람들이 구입하는 것 같더군요.원래 그림이 이게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때문인지 아래와 같은 일러스트로 모두 변경되었습니다.어찌되었든 덕분에 젤다의전설 야생의 숨결의 아이템을 매일 하나씩 획득하고 있습니다. :):: 젤다 야숨 아미보카드 구입하러 바로가기 :::: 젤다 야숨 / 왕눈 아미보 카드 직구하러 바로가기 ::[관련글]아이폰으로 들어온 슈퍼 마리오 Super Mario Run닌텐도(Nintendo) NES 클래식 미니, 추억의 게임기를 되살리다 : 슈퍼마리오 젤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고전게임 내장된 최..

출근길에 항상 지나가게 되는 카페, 팔 이분의 일 (8 1/2) 스피커가 바깥에도 설치되어 있어 지나다 음악 소리를 듣게 되는 곳이다. 희한하게도 파란 자전거가 거의 같은 장소에 같은 모양으로 주차(?)가 되어 있다. 눈이 온날 찍은 사진, 따뜻한 날 찍은 사진을 함께 모아보니 자전거만 변하지 않아서 깜놀. 날씨가 좋은 날은 바깥에 앉아도 좋을 것 같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그래도 안쪽에 앉는 것을 추천... 소문난 감자탕 집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에 잠깐 커피를 마시러 왔었던 기억이 난다 :) 벽에는 미술관 처럼 그림이 걸려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Terrasse du café le soir) 모작. [관련글]성수동 일하기 좋은 카페 비썸 (B.Some)성수동 카페 ..

뚝섬역에서 가까운 순대국 맛집 이북집 59년 전통이라고 한다. 순대국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찾아가보았을 수도 있는 그런 곳 맛은 나쁘지 않았고, 찬도 많아서 좋은 편. 다만 몸이 별로 안좋은 상태에서 점심시간 너무 정신없을 때 찾아서 그런지 100%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 7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체인점인 담소 소사골 순대국이 더 맛있는 것도 같고... ^^

성수역에서 뚝섬 쪽으로 걸어가며서 발견한 장소들입니다. 전에 사진을 찍었던 장소들도 있고, 새롭게 발견한 곳들도 있네요 ^^ ▲ 테레사 카페? 화덕 피자를 판다고 하니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었던 곳 그 옆에는 select R drawer 여기는 빨간 자전거와 외관이 인상적이었던 미용실 (머리할래요) ▲ 도치피자 피자? 도치 (Dochi) 피자? ▲ 백미주반 음식 값이 꽤 있는 편이지만 점심메뉴도 있는 듯... (오늘 점심은 마라 탄탄면?) ▲ bonjour (봉주르) 샐러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같았던 봉주르 한번쯤 가보려고 계획 중... ▲ 가격표 참고 ▲ 새롭게 생긴 것 같은 장어보감 ▲ 숙대국밥으로 유명하다는 이북집 ▲ 한번쯤 먹어보려고 와도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가는 토라식당 ▲ 순남시래기 ▲ 토..

우연히 걸으면서 발견했던 어반 소스 가는 길, 성수 근린 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로토 봄봄 가격 때문에 선뜻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런치박스 메뉴가 1만원인가 보다 :) ▲ 클릭해서 보면 크게 보임 언젠가 들러서 한번쯤 럭셔리하게 점심메뉴를 즐겨봐야 겠다 :)

다시 성수동, 그리고 뚝섬 근처를 거닐다가 발견한 장소. 몽글몽글. 디저트 카페라고 한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커피와 함께 빵을 주문해야 할 것 같은 곳... [관련글]성수동카페 큐브엔터테인먼트 카페 20 스페이스 (20 Space)성수동 카페 브래댄코 (Bread&Co)성수동 카페, 카페 보니또 Cafe Bonito성수동 근처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2 : 성수커피, 여기가좋겠네, 경수식당성수동 근처를 헤매다 발견한 곳들 #3 Alice & Co (앨리스앤코), Hipsters (힙스터)성수동 카페 어니언 (Onion), 성수동 핫플레이스 이색카페 베이커리성수동 핫플레이스 이색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대림창고 엿보기성수동 카페 하루앤원데이 (Haru & Oneday)

최근 커피도 팔고, 음식도 팔고, 맥주도 마실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 1차에 새롭게 생긴 캘리포니아 마켓 (California Market)이라는 곳이 생겨서 들러봤습니다. 가끔 가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점심 시간에는 파스타와 샐러드를 즐기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 성수동 캘리포니아 마켓 카페 같은 분위기의 레스토랑... ▲ 메뉴판 참고 다른 레스토랑의 이탈리안 음식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우 비싼 것을 생각해보면 캘리포니아 마켓은 꽤 괜찮은 가격대에 파스타와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빼쉐 파스타, 살몬 로제 파스타, 머쉬룸 올리브 파스타, 그리고 연어 샐러드 입니다. ▲ 빼쉐 파스타 빼쉐 파스타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딱..

명동에 있는 김치찌개 맛집이라고 해서 가본 곳입니다. 명동역은 항상 붐비는 프랜차이즈가 많은데, 이곳은 꽤 오랫동안 자리를 잡은 곳처럼 보이네요 ^^ 점심 때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볼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 이런 골목길로 들어가보면... ▲ 큰양푼찌개, 54번가 부뚜막 뻘건 쭈꾸미라고 쓰여져 있음 ▲ 분위기는 대략 이렇씀 점심시간에 가보면... 미리 다 김치찌개가 셋팅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고기를 짤라주죠 ^^ ▲ 꽤 맛있어 보인다 ^^ 그리고 저는 몰랐는데 계란 말이도 시켰네요 ^^ ▲ 나중에 가서 또 먹었었습니다. :) 명동에서 김치찌개가 끌린다면 한번 더 찾아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 2019년 12월 은행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이곳을 찾아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