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라면 Lucky Me Instant Pancit Canton
2018. 3. 25. 16:55ㆍ세상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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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필리핀 라면 시식 후기입니다.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던 누군가에게 받은 기억이 나네요.
브랜드는 Lucky Me!이고, Instant Pancit Canton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Extra Hot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매울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
표지를 보면 왠지 인도네시아 볶음면 미고랭처럼 끓인 다음에 양념에 비비면 될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영어로 물을 버리라고 쓰여져 있지 않아서 그냥 국물 있는 라면처럼 끓이나 보다 생각했는데,
물을 살짝 따라내고 비빔면 처럼 양념과 섞으면 볶음면이 되나 봅니다.
스프 종류는 3가지 입니다. 분말스프, 양념스프, 그리고 오렌지색의 액체스프가 또 있어요.
맛은... 맵다기 보다 그냥 소금맛(?)만 나네요.
별로 맛이 없는 외국 라면 중 TOP5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여행가도 이 라면을 사올일은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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