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 웨어러블(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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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Michael Kors Access
패션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스마트워치 제품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Michael Kors Access)를 지난 바젤월드 2016 행사에서 발표했는데요. 2016년 가을로 런칭 시기를 잡은 만큼 제품 출시 시기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 코어스 엑세스는 패션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로 시계를 좋아하는 젊은 유저층이 좋아할만한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격은 약 395$에 책정될 것이라 하네요.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 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는 국내 법인을 올해 초에 설립한 만큼 국내 출시도 기대해볼만 한데요. 저 역시 마이클 코어스 스마트워치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출시되면 바로 매장으로 달려가봐야겠어요 :) [업데이트]해외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
2016.06.28 -
번호판에 붙이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펄 리어비전 (Pearl RearVision)
차를 뒤로 후진할 때 후방주의를 해야 할 때가 많죠. 드라이버라면 주차 할 때, 또는 출차할 때 후방 카메라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전직 애플 직원들이 창업한 회사 Pearl(펄)에서 번호판에 부착하는 스마트폰 전용 후방카메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Pearl RearVision (리어비전) RearVision(리어비전) 번호판 위에 테두리처럼 부착하여 사용하는 후방 카메라입니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로 스마트폰(iOS/안드로이드)에 연결해 볼 수 있고, 광각 카메라를 통해 자동차 후방 180 화상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별도의 배터리 및 전원장치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RearVision © Pearl 영상으로 보니 정말 유용해보입니다. 저처럼 주차를 ..
2016.06.22 -
위딩스 스마트 체중계 Body Cardio, 심박수도 측정한다
노키아(Nokia) 가 인수한 사물인터넷 제조업체, 위딩스(Withings)는 심박수까지 측정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 체중계 Body Cardio는 샤오미 체중계나 핏빗 아리아(Fitbit Aria)보다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경쟁하려나 보군요. 두께는 1.78cm(0.7인치)로 슬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LED 정보창으로 날씨정보도 띄워주고, 위딩스 웨어러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헬스캐어 모니터링도 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전용 앱에서 피트니스 통계를 보는 것은 기본이죠. Withings Body Cardio © Withings ▲ 두께 1.78cm 스마트 체중계 Withing Body Cardio 자체 배터리 내장형이나 micro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충전이 가능하다..
2016.06.18 -
물체의 깊이를 인지하는 구글 탱고 폰, 레노버 팹2 프로 (Lenovo Phab2 Pro)
라이브홈 블로그에서는 이전에 구글의 AR기술인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를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물체를 인식하여 길이나 깊이를 알 수 있고, 이렇게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현실세계에 새로운 정보를 더하거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죠 ^^ 레노버(Lenovo)는 구글의 AR 프로젝트인 탱고 기술을 탑재한 첫번째 스마트폰, 레노버 팹2 프로(Lenovo Phab2)를 공개했습니다. 구글 탱고 스마트폰 Lenovo Phab2 Pro © Lenovo ▲ 카메라 화상을 통해 물체의 크기, 길이 등을 인식하는 보여주는 구글 프로젝트 탱고 구글 프로젝트 탱고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려면 위에 있는 짧막한 영상 두 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에 가상의 정보를 입히는 AR(Augmente..
2016.06.13 -
핏빗 블레이즈 개봉기 및 간단 후기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전문 블로그인 라이브홈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렸던 핏빗 플레이즈(Fitbit Blaze)를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간단하게 개봉기를 작성해봅니다. ^^ 리뷰가 아닌 간단한 핏비트 블레이즈 개봉기로 구입하시기 전에 어떻게 생겼는지 디자인 및 구성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핏빗 블레이즈(Fitbit Blaze) 개봉기 박스를 열어보면 핏비트 블레이즈 스마트워치, 그리고 충전을 위한 전용 케이싱 & USB 케이블, 메뉴얼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 충전하기 위해서는 핏빗 블레이즈를 시계형 스트랩에서 떼어낸 뒤, 위에 보이는 전용 케이스에 장착해야 한다 페어링 과정은 매우 쉬운 편이었습니다. 저는 아이폰SE를 사용중인데요. 이전부터 핏빗 스마트 체중계 아리아를 사용하고 있어서 Fitb..
2016.06.13 -
유아용 웨어러블, 샤오미 미버니 어린이 스마트워치 (Mi Bunny Kids)
유아용 웨어러블이 하나 있었으면 했던 분들 계신가요? 자녀의 안전을 위해 위치를 확인하고, 필요할 때 호출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중국의 만물상 샤오미(Xiaomi)는 이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Mi Bunny Kids(미버니)를 출시했는데요.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에 위치기록 기능, SOS기능 등 부모들이 원하는 유용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米兔儿童电话手表 Mi Bunny Kids © Xiaomi 미버니 스마트워치의 스펙을 살펴보면 GPS, Wi-FI, 블루투스 4.0 기술이 들어가있고, 3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6일간 작동한다고 합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시계, 알람, SOS 요청, 음성 채팅, 위험지역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게는 37g으로 어린아이도 착..
2016.06.05 -
터치가 가능한 리바이스 커뮤터 자켓 (Levi's Commuter Jacket), 스마트의류 구글 프로젝트 자카드 (Project Jacquard)
이번 구글 I/O 2016에서는 VR 가상현실 Daydream과 AR기술인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 때문에 주목받지 못해서인지 크게 주목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구글은 동작인식 기술인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와 함께 스마트옷감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를 차세대 입력 기술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기술의 방향이 갈수록 스마트폰이라는 스크린안에 갖혀있는 수동적인 라이프스타일보다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요. 스마트의류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는 예고된 것 처럼 리바이스(Levi)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2017년 커뮤터 자켓인 Google Trucker Jacket을 선..
2016.06.05 -
VR 원한다면 스마트폰 아직 사지마라? 구글 가상현실 데이드림 (Daydream VR)
구글은 2016 구글 아이오(Google I/O)에서 Google VR(가상현실)의 새로운 이름으로 Daydream(데이드림)을 가동했습니다. 구글은 저렴한 카드보드 VR, VR컨텐츠 제작 프로젝트 점프(Jump), 교육용 가상현실 익스페디션(Expedition)까지 아우르며 VR에 가장 많은 연구를 기울이고 있는 IT기업 중 하나인데요. 구글 데이드림(Google Daydream)이라는 브랜드네임 하에 보다 발전된 VR경험을 위해 레퍼런스기기와 전용 컨트롤러를 만들고, 안드로이드N에도 VR 전용으로 설계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시작될 VR시대를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글 VR 데이드림 대응 스마트폰은 2016년 하반기부터? 재밌는 것은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최신형 스마..
2016.06.04 -
구글 홈 (Google Home) 스마트홈 음성비서
구글은 이번 구글 I/O 2016 행사에서 구글 홈(Google Home)을 공개했습니다. 그야말로 집안 곳곳을 챙겨주는 집로봇 역할을 하는 장치인데요. 가족 구성원들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 집안 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IoT 기기였습니다. 구글 홈(Google Home)의 근본은 머신러닝 AI을 기반으로 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에 있습니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머신러닝을 통해 학습한 다음,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적화 시키는 기술이라 할 수 있겠죠. Google Home © Google 지금은 아침 모니콜을 해주고, 집안 곳곳에 음악을 틀어주고, Nest 처럼 온도를 제어해주고, 불을 꺼주는 등 간단한 스마트홈 제어를 맡..
2016.06.04 -
홀로렌즈로 구현가능한 MX(혼합현실) 영상 공개
VR, AR를 조금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VR은 Virtual Reality(가상현실)의 약자로 흔히 말하는 VR기기를 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에는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이나 촉감 등 다른 오감도 포함될 수 있죠. AR은 Augmented Reality(증강현실)로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에 정보나 영상 등 무언가를 덧대어 컨텐츠를 보강한 것을 뜻합니다. MS의 홀로렌즈(Hololens)가 바로 AR기기라고 할 수 있겠죠 ^^ MS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AR공간에 가상으로 참여해 현실과 가상현실의 공간을 허무는 MX(혼합현실)의 영역을 구축하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홀로그램채팅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에서 그 면모를 볼 수 있었..
201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