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16에서 MS(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쉐 (Porsche)와 콜라보 디자인한 2in1(투인원) 노트북 제품을 선보였다. 13.3인치의 2in1 노트북으로, 윈도우10 1주년 출시 기념일 (Windows 10 Anniversary Update)에 맞추어서 출시될 것이라 한다. MS 포르쉐 콜라보 노트북은 삼성 노트북9 스핀처럼 뒤로 꺽어서 쓸 수 있는 랩탑이다. MS Porsche Design 2in1 Notebook © MS / Porsche 마이크로소프트 포르쉐 디자인 투인원 노트북은 어짜피 한국말을 못하는 코르타나, 윈도우 헬로 2.0 등 차세대 윈도우10 플랫폼 기술들이 탑재될 것이라 한다. OEM 제조사는 어디가 될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MS의 레퍼런스 기기인 MS..

삼성은 주력 슬림 노트북 제품인 삼성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 (미네랄 화이트)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지만, 투인원(2in1) 노트북, 윈도우10 OS기반 태블릿PC인 갤럭시탭프로S 등 얼리어답터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노트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자에 눈에 띈 제품은 삼성 노트북 9 스핀 (Spin) 이다. 이 노트북은 HP X2 시리즈 노트북이나 MS 서피스북처럼 화면 회전을 통해 태블릿 PC처럼 쓸 수 있는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삼성 노트북 9 스핀 ⓒ Samsung 삼성 노트북 9 스핀은 듀얼 힌지 디자인으로 360도 화면 회전이 가능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4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한 특이한 노트북이다. 뒤로 꺽으면 태블릿 모드, V자로 거치하는 스탠드 모드, 반대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