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있는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홍대 라이즈 호텔, (Ryse, Autograph Collection)은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로비가 참 인상적이더군요. 한번쯤은 이런곳에서 호캉스를 누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짧게 머물렀지만 정말 멋진 공간이네요.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고, 혹시 예약을 원하신다면 아래의 Agoda에서 바로 최저가 호텔 예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 홍대 라이즈 호텔 agoda에서 숙박 예약하러 바로가기 ::

홍대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아주 예전에 이곳이 처음 오픈했을 때 우연히 홍대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라이언 캐릭터 풍선을 받는 이벤트가 있었죠.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않고 지하철을 바로 탔었는데요. 지하철 열차 칸이 온통 라이언 풍선을 든 사람들이 있더군요 ^^ 역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라이언... 그리고 많은 외국 관광객들입니다. 해외에서는 라인프렌즈가 더 인지도도 놓고 인기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카카오도 은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오는 것 같네요. 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젤펜을 사러 온 것이어서... ^^ 볼펜을 선물용을 여러개 샀습니다. 계속 계단을 올라가보니... 라이언 카페가 있더군요 ^^ 나중에는 소중한 사람과..

이번주에는 잠깐 홍대맛집을 찾아갈 일이 있어서 홍대입구 역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보니 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샵 플래그십 스토어를 강남점에 이어 홍대에도 하나 더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플래스십 스토어는 하나여야 하는 거아님? 이상하게 거리에 하나 둘 풍선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 카카오프랜즈샵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사람들이 입구 바깥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느라고 입장을 할 수가 없더군요. 아마 산타 라이언인가 하는 한정판 인형을 사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섰나 봅니다. 그리고 선착순으로 구매자들에게는 라이언 풍선인가를 준다 하더라구요. 저는 라이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밖에서 서서 기다리느리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입장하지 않..

홍대에는 북카페, 복합문화공간이 참 많은데... 1984도 매번 컨셉이 조금씩 바뀌는 장소입니다. 1년 전인가 가본 뒤에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금은 어떤 특정 전시기간인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1984도 어제 소개해드린 인문까페 창비와 마찬가지로 출판사가 운영하는 카페로 알고 있습니다. 홍시주스, 해독주스를 한정판매하고 있다는 배너가 보이네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한쪽 면은 카페 분위기... 다른 한 곳은 서점처럼, 그리고 다른 한켠은 쇼핑몰 처럼 꾸며져 있네요 :) 예술품을 전시해논 것처럼 보이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또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정말 복합문화공간인 듯... 정체를 잘 모르겠어요. 카페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