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1984 (북카페 아닌 복합문화공간)

2014. 10. 30. 18:32여행후기 &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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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는 북카페, 복합문화공간이 참 많은데... 1984도 매번 컨셉이 조금씩 바뀌는 장소입니다.


1년 전인가 가본 뒤에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금은 어떤 특정 전시기간인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1984도 어제 소개해드린 인문까페 창비와 마찬가지로 출판사가 운영하는 카페로 알고 있습니다.



홍시주스, 해독주스를 한정판매하고 있다는 배너가 보이네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한쪽 면은 카페 분위기...



다른 한 곳은 서점처럼, 그리고 다른 한켠은 쇼핑몰 처럼 꾸며져 있네요 :)



예술품을 전시해논 것처럼 보이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또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정말 복합문화공간인 듯... 정체를 잘 모르겠어요.



카페인 만큼... 중앙에서는 음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는 메뉴판을 참고하세요 :)



북카페, 복합적인 문화 공간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찾아가볼만 합니다. ^^

다만 1984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라기 보다 전시도 하고, 상품도 판매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에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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