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홈 블로그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2016년 서울 국제 스포츠 레저 산업전에서 구경해본 캠핑카 사진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캠핑카는 북미에서 Recreational Vehicle, 일명 알브이(RV)로 불리웁니다. 미드 브레이킹배드(Breaking Bad)를 보신 분들은 익숙하게 듣던 용어죠 ^^ 툰랜드 하이엔드(High End) 캠핑카입니다. 실내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TV 등 옵션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캠핑 카라반 Sterckeman 입니다. Scamp 캠핑카인데요. 내부가 참 인상적이네요. 왠만한 작은 Vehicle를 주차해놀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자전거를 여러대 운반하기에도 딱이네요. 카라반입니다. 캠핑카 엑슬 1350kg입니다. 가격은..

이번에 6박 7일동안 인도네시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Bali)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기념품 티셔츠들인데요. 저는 마음에 드는 프린팅 티셔츠를 모으고 있어서 여러장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은 한개당 120,000 루피아인데 3개를 구입하면 10% Discount를 받을 수 있었죠 ^^ 한화로는 약 만원 정도인 것 같네요. ▲ Bali Survive T-Shirt ▲ Spirit of Nature T-Shirt 티셔츠 브랜드는 보그보그 (Bog Bog)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위에 티셔츠는 다른 상점에서 할인 중이라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한 것 같네요. 8000IDR 였으니까 7000원 정도? 그리고 현지에서 바로 구입해서 입고 다닌 발리 티셔츠 입니다. ^^ 사이즈는 M입니다..

저는 평소 운동화만 신고다니는데요. 데상트(Descente)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지금도 데상트 워킹화, 데상트 가방을 애용하곤 합니다.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 업체 중에서는 나이키(Nike)나 노스페이스보다 더 감각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많이 선보이더군요. 2016년 4월 22일 출시된 데상트(Descente) 런닝화, 블레이드 플러스(Blaze Plus)가 눈에 띄어 잠깐 소개해봅니다. 지면으로의 흔들림 없는 착륙 Blaze Plus © Descente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 운동화는 흔들림 없이 발을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중 쿠셔닝, 발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신발 바닥설계, 뒤꿈치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Heel Counter등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 있네요. 컬러는 검은색..

리빙 스마트, 라이브홈 블로그 구독자 분들은 자전거 애호가도 계실 것 같아서 준비해본 포스팅입니다. 쟤넬드(Zenedl)이라는 가구 다자인 브랜드에서 Dreamsead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시도한 실내형 자전거 거치대 제품인데요. 맥클럼 파라볼라(mclum parabola)는 삶의 일부이자 소중한 자전거을 외부에 파킹해두는 것 보다, 실내에 쉽게 거치해둘 수 있는 가구 아이템입니다. 매우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매우 멋진 가치를 가진 것 같습니다. ▲ 쟤네들 맥클럽 파라볼라 자전거 실내 거치대 © Zenedl :: 파라볼라 자전거 거치대 구입하러 바로가기 :: 맥클럽 파라볼라(mclum parabola) 자전거 실내 거치대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6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실내 ..

샤오미(Xiaomi)는 정말 어떤 기업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샤오미는 이번에 매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형 로봇입니다. 아니, 태블릿이 로봇으로 변신합니다. 절대 농담이 아닙니다. 变形金刚特别版声波 © Xiaomi 혹시 만우절? 이라는 생각도 들게 만들지만, 실제로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하스브로(Hasbro)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특별판 샤오미 변신로봇 소닉입니다. 30단계로 변형이 가능하며, 샤오미 Mi Pad2의 형체에서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다... 물론 태블릿PC의 기능으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마치 양덕에게서나 볼 수 있을만한 잉여력의 산물인 것 같습니다만... ^^ 중국에서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판매되며 이미 목표치의 600%를 ..

회사에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해서 잠깐 구경해본 런치패드(LaunchPad) 입니다. DJ 들이 잘 사용할만한 재미난 기기처럼 보이는데요. 어찌 생각해보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휴대용 악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플이 최근 내놓은 앱 '뮤직 메모' 처럼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방식도 점차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8X8 64개의 타일형 버튼으로 음악이나 사운드 이펙트를 연주하는 DJ 컨트롤러입니다. LaunchPad ⓒ Novation 런치패드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디 프로그램과 같이 설정해야 소리를 낼 수 있다고하니 일반인에게는 그저 그림에 떡이네요 ^^ 다만 디제잉과 음악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구입해서 자신만의 런치패드를 설정해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