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지난해에 구입해두었던 코오롱(Kolon)과 레드페이스(Red Face) 윈터 자켓 덕분에 패딩이라든지 별다른 겨울용 코트나 잠바를 구입하지 않았는데요. 플리스(Fleece) 타입의 자켓이 인기를 끌면서 저도 플리스처럼 봄, 겨울 시즌에 간단하게 내피로 입을 수 있는 자켓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화이트라벨 (White Label) 시리즈 중 하나인 뉴 로얄턴(Loyalton)입니다. 정가는 11만원정도 했던 제품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세일을 하면서 8만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노스페이스 뉴 로얄턴 집업 자켓 NEW LOYALTON ZIP-UP JKT 노스페이스 뉴 로얄턴 컬러는 와인색인 버간디, 네이비, 다크브라운, 차콜그..

에르메네질도 제냐 (Ermenegildo Zegna)는 정확하게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정장도 그렇지만, 캐주얼한 룩에도 확고한 멋을 낼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명품 브랜드 옷 중 마음에 드는 셔츠와 소트프쉘 방수 자켓을 하나 스크래핑해본다. Blue Cotton/Linen Seersucker Shirt Blue Cotton/Linen Seersucker Shirt © Zegna Ermenegildo Zegna UIX64 SRH2 © Zegna 남자 Softshell 방수 재킷 Dark Grey Waterproof Field Jacket © Zegna Ermenegildo Zegna VI012 ZZ131 © Zegna Waterproof Softshell Jacket © Z..

지스타 자켓 지스타(G-Star)를 입문하게 해준 녀석.. G-Star drake weston jkt 드레이크 웨스턴 자켓이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제이크루, gap, 지스타, 슈퍼드라이, 아베크롬비, 홀리스터..(이젠..너무마니입어서 패스 ㅠㅠ) 스카치앤소다, 시리즈...타미. 폴로(Polo)..등...약간 빈티지하고... 상남자스타일도 좋아하고... 그런 녀석들을 좀 좋아라 해요................ 이녀석은 지스타 겨울 자켓 되겠어요............ 지스타..모..상남자 스타일이죠..ㅋ 참고로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게임쇼 지스타(G-Star)가 아닙니다. 자, 이런 느낌...롱파카? 야상 스러움. 지스타(G-Star) 특유의 재질과... (방탄스러움) 두툼한 재질....

이번 2016년 겨울을 나기 위해 장만한 레드페이스(Red Face) 자켓입니다. 요즘은 패딩보다 따뜻한 외투 형식의 자켓이 유행하더군요. 길거리를 보면 캐나다구스(Canada Goose)도 참 많이 보입니다. 레드페이스 스노우필드 다운하프재킷 (RedFace Snowfield Dawn Half Jacket) REWMJKW14744 는 안감이 부드럽게 되어 있어서 마치 두터운 이불을 동여맨 것 처럼 외부의 찬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 ▲ 부드러운 안쪽 재질 ▲ 안주머니도 있어서 참 좋다 모자에는 털이 달려있는데요. 모자와 털 부분은 탈착이 가능해서 입기 전에 미리 떼어냈습니다. 지하철 출근 시간에 뒤에 있는 사람을 배려하기 위함이기도 하죠 ^^ 주머니가 참 많은 편입니다. 앞쪽 가슴..

여자친구에게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해볼까 생각해보다가 북쪽얼굴,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보다 훨씬 비싸다는 캐나다 구스(Canada Goose)를 직구로 주문했습니다. 지난번에 코오롱 스포츠가 만든 라이프텍 자켓을 소개해보면서 캐나다구스(Canada Goose)를 언급했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저도 국내 정가기준으로 70~120만원이나 하는 자켓을 구입해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 캐나다 구스 엑스페디션 파카 Canada Goose Expedition Parka 4565L © Canadagoose 해당 제품을 캐나다구스 공홈에서 찾아보니 Retailer로 연결되네요. 캐나다 달러로 845$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세금까지 더해서 계산해보면 현지에서 직구해도 약 80만원 정도가 ..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코오롱이 웨어러블 의류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00만원이 넘는 캐나다구스(Canada Goose)도 훌쩍 뛰어넘는 200~250만원짜리 코오롱 라이프텍 재킷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Life Tech 자켓은 상단 앞주머니에 블랙박스 캠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내장되어 있어 주변 상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여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코오롱 라이프 텍 재킷 (LIFE TECH JWZW40011RE) © KOLON SPORT '웨어러블'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서 꽤 최근에 출시된 제품으로 보이지만 2006년부터 코오롱은 LIFE TECH 제품을 생산해왔다고 합니다..

자전거 라이더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을 소개해봅니다. 늦은 밤 자전거를 탈 때 라이더의 안전을 기하는 자켓인데요. 비시작스(Visijax)가 만든 싸이클 자켓은 LED 램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밤에는 빛나는 자켓이 됩니다. 밤에 Visijax LED Jackets을 입고 자전거를 타면 존재감 작렬하겠죠? ^^ Visijax LED Cycle Jakcets © Visijax ▲ 영상은 Visijax 2세대 제품입니다. USB로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는 비시작스 사이클 자켓은 팔쪽에도 LED가 달려있어 진로 방향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번쩍 번쩍 거리니 산만하긴 하지만, 그래도 밤늦게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의 안전을 지켜주기에는 충분해보이는군요. Visijax LED 자켓은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