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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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맞이하며, 다짐과 집중
2016년 새롭게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3년이 지난 지금... 은행에서 SI 업무를 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내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정말 중요한 시점인것 같다. 정말로 작은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도 시간을 많이 쓰게 된다. 큰일을 위해서 시간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작은 듯 보이지만 중요한 일들은 어떻게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까.... 너무 많은 일들을 모두 혼자 처리해야 하는 것 같아 버겁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해야 할 들이 밀리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겉잡을 수 없이 일이 쌓이곤 한다. 2020년에는 이 모든 것들을 타파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그리고 중요한 것을 선택하여 몰입할 수 있도록 하자. 어디선가 읽은 글이 내 ..
2019.12.26 -
입사, 출근, 직장 일기?
2016년 8월 부터 새로운 회사에 입사해 직장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서류를 제출하다보니 여러가지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경력기술서와 이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서류 요청하기, 급여 지급 통장은 우리은행 밖에 안된다고 해서 이제는 쓰지도 않는 우리은행 계좌를 정리하기 위해 부랴부랴 지점에 방문해서 연락처를 갱신 및 OTP도 연결 등등. 어쨌든첫 출근하는 날 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 HP 사무용 노트북이 하나 지급되었다. ^^ 사무실 자리 세팅은 항상 그렇죠. 누군가가 사용하던 물건이 서랍에 잔뜩 쌓여져 있고 제 주인을 찾이 못한 분실품들이 책상 곳곳에 모여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다른 물건들을 모두 정리한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면 새로운 직장에 입사하..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