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사용하던 라인프렌즈 브라운 가습기 입니다. 너무 바뻐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 시간을 쪼개는 요즘, 몇개월 전에 촬영해 두었던 사진을 지금에서야 정리해서 올리게 되네요 ^^막대 (스틱) 형태로 물컵 같은 곳에 꽂아두면 되는 형태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귀여운 브라운 귀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브라운이 소심하게 수영튜브에 손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편입니다. ^^ USB로 작동하기 때문에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쓸 수 있죠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 :: 라인프렌즈 가습기 구입하러 바로가기 :: [관련글] 항아리처럼 생긴 발뮤다 가습기 레인 (Balmuda Rain) USB 가습기 일레븐플러스 물병 가습기 (Bottle Humidifier Mini H21..

직장이 성수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최근에는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성수동 주변으로 산책을 나서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곳저곳 추천을 받기도 했는데요. 대림창고 (Co:lumn)라는 특이한 장소가 있다고 해서 잠깐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원래 창고로 사용하던 곳인데, 이곳을 카페, 레스토랑으로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안쪽에는 예술품도 전시해두는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나 봅니다. ▲ 겉에서 보면 얼핏 공장 창고처럼 보인느 대림창고 대림창고? 전혀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처럼 보이지 않지만... ??? 입구는 이쪽입니다. 뭔가 포스터가 붙어 있어 살펴보니 양정욱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네요. 안을 잠깐 살펴보니... 카운터가 있고... 이런 거대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창문이..

자주가는 카페에서 발견한 우든 어쿠스틱 스피커(Wooden Acoustic Speaker) 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원목 스마트폰 거치대로, 울림통을 이용한 무전력 스피커처럼 보이는데요. ^^ 나무 스피커, 우드 스피커, 우든 스피커, 원목 스피커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비슷한 제품들이 나오긴 합니다. 나중에 비슷한 제품을 하나 구입해서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기도 하구요 ^^

지난 포스팅에서 집에 삼디(Samdi) 원목 모니터 받침대를 가져다 놓았는데요. 이번에는 회사에서 쓰려고 듀얼 모니터용 원목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회사에서는 대부분 모니터 2개로 듀얼 모니터를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분 모니터가 하나 고장이 나서 제가 쓰던 걸 하나 내주고 나니 싱글 모니터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나중에 새 모니터를 하나 더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듀얼 모니터 받침대를 들여다 놓았습니다. ▲ 원목 모니터 받침대 ▲ 캡틴 모모트를 올려보았다 가격은 1만 7천원대 입니다. 배송비가 있어서 실 구입가는 조금 더 비싸죠.구입처는 스토니쳐, 소나무향기라는 곳으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 펼치면 2개가 되어 각각 모니터를 올려놓을 수 있는 듀얼 360도 제품..

직장인이라면 거북목 방지를 위해서 모니터 받침대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저도 거북목 진행중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모니터 스탠드에 투자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건 저가의 제품이라도 괜찮을 것 같아 다른 원목 제품을 구입할 예정이고... 집에서 사용할 제품은 조금 좋은 걸 써보고 싶어서 삼디(Samdi) 원목 모니터 스탠드를 선택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맥북이나 아이맥(iMac)을 거치할 수 있는 원목 스탠드죠 ^^ ▲ Samdi 원목 맥 스탠드 ▲ 박스를 열어보면 유선형으로 된 원목 받침대가 들어있다. ▲ 중앙 SAMDI 마크 바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아쉽게도 책상 위를 치울만한 시간이 없어서 그냥 사진을 찍어봤네요 ^^ 보이는 것처럼 아래에 공간이 생기는데요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도중, 라인프렌즈의 톡을 받고 브라운 담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인프렌즈 상품은 꽤 많이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또 사게 되었군요. ^^ 짙은 파랑색 브라운 담요가 꽤 예쁜 듯 하여, 하나는 선물할 겸 총 2개를 주문했습니다. ▲ Linefriends 담요 (브라운) ▲ 회사로 배달된 커다란 라인프렌즈 박스 ▲ 럭키박스(미스테리팩) 때 처럼 완충재가 더 많이 들어있고... 들여다보니 브라운 라인 담요 2개 ㅋㅋ 안에는 센스 있게(?) 쇼핑백과 반품용 엽서가 들어있더군요. ▲ 라인코리아 면접 보러 갔을 때 받은 제임스 폴더와 브라운 라미 만연필 박스와 함께 한컷! ▲ 라인프렌즈 담요 (브라운 패턴 대) 가격 21,000원 요걸 펼치면 아래와 같이 되겠죠 ^^ 네이비 브라운 패턴..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라텍스 방석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앉아서 일하는 것 보다 서서 일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IT기업이라고 해도 모든 직원들에게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을 줄 수는 없으니까요. 어찌되었든 구입한 제품은 슬립스파 제품입니다. 3D 입체 방석은 너무 작아서 별로 안좋다는 평이 많아서... 대신 5cm 라텍스 방석으로 구입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푹신한 편이라서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3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라텍스를 처음 접해봐서 ^^ 열어서 확인해보니 5cm 라텍스는 맞나 봅니다. ^^ 3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샀는데 잘 구입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 [관련글] 태블릿 PC 유저를 위한 무릎 방석 거치대 Booy 아이패드 거치대 추천 쿠션 책상 Ox..

스타트업 기업 사무실은 매우 독특한 인테리어나 참신한 방법으로 업무 공간을 꾸미고 있는데요. 영국의 인큐버스 런던 (IncuBus London)은 2층 버스를 개조해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버스 내부를 개조한 뒤 인터넷과 전기를 끌어다 쓰는 방식으로 버스를 업무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에는 차고가 있는 집이 드물고, 땅이 크기 않아 스타트업 업무 공간과 관련된 문화 발전이 더디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2층 버스에 마련된 사무 공간 ⓒ IncuBus London Instagram 인큐버스 런던 ⓒ IncuBus London 어찌되었든 한국 역시 사무실 건물 임대료가 높고, 집중 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앞으로도..

업무 미팅 때문에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IT블로거로 초청받아 가던 곳인데 업무 상으로 가게 되니 예정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더군요. 시간이 남아서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범상치 않은 럭셔리 편의점이 있더군요. 바로 CU 삼성전자본점입니다. 아침 8시에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로 없었는데요. 어찌되었든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마치 카페 같기도 하고,... 안쪽에서 보면 백화점 식품 코너 같기도 합니다. '혼술하기 좋은 날, CU편의점에 들러서 술 한잔?' 요즘은 와인도 편의점에서 할인받아 구입하면 싸게 구할 수 있더군요. 어찌되었든 1인가구가 많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지역과 주위 환경에 따라 편의점도 럭셔리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

이번에 부탁을 받아서 동부 대우 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FR-C24LB네요. 가격대는 40만원대인데 잘 찾아보면 37만원 선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1번가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가장 할인옵션을 많이 챙길 수 있었거든요 ^^ ▲ 에너지1등급 대우냉장고 FR-C24LB 실제 구입한 금액은 36,900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에너지소비등급 1등급 환급을 인센티브를 신청할 수 있어서 나중에 2만원 정도를 돌려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배송을 조금 느렸습니다. 판매자 '주식회사 프라이스데이'로 부터 구입한 날짜가 2016년 9월 4일인데... 11일이 되어도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다행히도 12일 추석 연휴 전에 배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그래서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집에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