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드문(?) 매우 재밌는 추리물 영화, 나이브스아웃(Knives Out)에서 주인공 마르타 (아나 데 아르마스)가 들고 있는 머그컵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영화의 초반에 출연했다가, 마지막 씬에서도 나오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마이 하우스, 마이 룰, 마이 커피 라고 쓰여진 아래의 머그잔을 갖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영화의 위트를 기억할 수 있는 My House, My Rules, My Coffee!! 잔이 갖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지난달쯤에 알리에서 직구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주문제작인 것 같고... 오리지널 굿즈는 아니지만, 디자인만 거의 똑같다면 느낌은 비슷할 테니까요 ㅎㅎ 개당 1만 4천원 정도이고... 저는 2개를 구입하면서 할인..

어렷을 적 밤하늘을 보면 아득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별이 많이 보이는 날이면 특히 더 그랬는데요. 아쉽게도 요즘 서울에서는 밤하늘 별 보기도 쉽지 않을 정도죠. 그래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하나 있으면 원룸이나 방 하나를 가득 별로 채워줄 멋진 아이템이 있어서 직구를 했습니다. 우주인 조명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녀석인데요. 꽤 귀엽게 생겼고, 불을 끄고 보면 정말 황홀할 정도로 멋진 갤럭시를 보여줍니다. 요런 느낌이죠. ㅎㅎ 이게 꽤 다양한 버전이 나오고 있는데, 충전이 되는 1세대 제품, 크기는 매우 작아졌지만 충전이 안되는 3세대 제품,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원하는 4세대 제품 등등... 어찌되었든 저는 여기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 우주인 오로라 조명 무드등 구입하러 바로가기 :: 2세대 제..

예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을 추천하는 라이브홈 블로그 입니다. ^^ 저는 여름철 여러 휴대용 선풍기 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을 꼽으라면, 오난코리아의 루메나의 제품이 있습니다. 처음 1세대인가 2세대 제품을 구입했을 때는 초기 불량이 걸렸어서 퀄리티에 의심을 했었는데, 그 다음부터 쭉 사용해보니 이 만한 제품이 없더군요 ^^ 그래서 이번에는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 3세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타이머도 있고, 자동회전 기능도 있더라구요 ㅎㅎ 구성품을 살펴보면 충전식으로, 안에는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USB A to C 죠. 디자인이 예쁘고 고급스럽네요. 찬찬히 살펴보면... 위와 같이 버튼이 다이얼, 그리고 누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무한으로..

조명이나 LED 등불을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제 집에도 무드등, 또는 스탠드 등불로 쓸 수 있는 LED 랜턴 제품들이 많은데요. 요즘에는 불빛의 컬러 (온도 조절)을 조절할 수도 있고, 충전용 제품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더군요. 이번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캠핑용품으로 추천할 수 있는 베이스어스 (Baseus)의 휴대용 LED 등불입니다. 모델명은 Baseus DGYB-A02네요. :: 베이스어스(Baseus) LED 등불 직구하러 뱅굿(Banggood) 바로가기 :: 일단 밝기 조절이 LED 등불 상단 부분을 터치해서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리고.. 3가지 컬러 주백색~주광색이 조절이 됩니다. 5000K~3000K까지... 밤에는 예쁘게 노란 등으로 켜두면 좋겠죠? ^^..

양초는 분위기있는 인테리어 소품이죠. 따뜻한 불빛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기도 합니다. 저는 향이 들어간 양초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요. 무언가 의미를 담아 초를 키는 인테리어 소품, 럭키문(Luckymoon)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럭키문 © LuckyMoon 럭키문(LuckyMoon) 양초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위해 초를 키고,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그리고 정성을 쌓아 돌을 쌓으며 깊히 원하는 바를 성취하고자하는 의식(리츄얼)들을 한곳에 담은 아이템입니다. 공식 사이트에 가보면 인류가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행했던 여러가지 의식을 스토리와 함께 럭키문 양초에 표현하려고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럭키문 양초는 총 4가지 제품이 나와있는데요. Bitter Sweet(블루라군향)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