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자잉크를 사용한 디자인 바뀌는 구두 Volvorii를 소개해드린적 있는데요. 이번에는 마음대로 컬러와 함께 커스티마이징이 가능한 운동화 시프트웨어(Shiftware)입니다. 시프트웨어 스니커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표면에 배치하여 원하는 그림, 컬러, 패턴을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걷는 힘으로 충전시킬 수 있어 별다른 충전과정은 필요없다고 하네요. 모바일 전용 앱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 적용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ShiftWear Sneakers ⓒ shiftware ⓒ Shiftware 정말 실현 가능한 제품인지도 궁금해지는데요. 디자인과 컬러가 바뀌는 신발 '쉬프트웨어 스니커즈'는 이미 예약판매가 종료되었고, 2016년 12월 제품을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직접 시..

오랫만에 슈즈 아이템! 선물받은 뉴 아이템..!! 입니다. 이름하여...라코스테 스니커즈 (Lacoste sneakers), 라코스테 벨크로 스니커즈...ㅋ 벨크로 스타일 오랫만이에요. 가끔은 요런 녀석도 선물받습니다. 선물해준 사람, 센스있는 사람 같으니라구. 같이 라코스테 밸크로 신발 사진 보도록해요. 라코스테 스니커즈 w/ 밸크로 바로이녀석입니다. 어쩌면 가장 베이직한 녀석! 흰색에 벨크로... 일명 찍찍이 턱.~! 깔끔깔끔~! 애기라코스테..ㅋ 옆라인이 재법 얄상하다. 소재는 가죽은 아닌듯하고.합피? 정도..? 부분부분 컬러배색이 많지는 않지만, 딱 저만큼이여서 좀더 센스있어보인다. 근데 어찌보면 80년대 학교 신발 같네요 ㅋ 빈티지, 복고풍, 응답하라 1980 ㅋ 뒷굽도 나름 2.5센치!! 두둥..

저는 평소 운동화만 신고다니는데요. 데상트(Descente)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지금도 데상트 워킹화, 데상트 가방을 애용하곤 합니다. 스포츠, 아웃도어 의류 업체 중에서는 나이키(Nike)나 노스페이스보다 더 감각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많이 선보이더군요. 2016년 4월 22일 출시된 데상트(Descente) 런닝화, 블레이드 플러스(Blaze Plus)가 눈에 띄어 잠깐 소개해봅니다. 지면으로의 흔들림 없는 착륙 Blaze Plus © Descente 데상트 블레이즈 플러스 운동화는 흔들림 없이 발을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중 쿠셔닝, 발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신발 바닥설계, 뒤꿈치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Heel Counter등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 있네요. 컬러는 검은색..

드디어! 자동으로 신발끈이 매어지는 신발, 나이키(Nike) 하이퍼어댑트(HyperAdapt)가 나왔습니다. 아마 백투더퓨처2를 본 사람이라면 2011년 영화에서 등장한 운동화가 같은 디자인으로 판매되었던 한정판 Nike Air MAG(나이키 에어 맥)을 기억하실 텐데요. 이번에는 정말로 자동으로 신발끈이 묶이는 나이키 신발이라고 하는군요. ^^ 그러고 보니 예전에 신발을 신는 순간 끈이 조여지는 Powerlace Auto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기술인지 세부적인 원리가 궁금해지는군요. 나이키 자동 신발끈 운동화 HyperAdapt 1.0 © Nike 신발 뒤쪽에 있는 센서로 발꿈치를 인식해서 신발끈을 자동으로 촥 조여준다고 합니다. 양쪽에는 2개의 버튼이 있는데, 이것으로 조임의 느슨함..

예전에 우산도 스마트하게 혁신한다고 아이디어 우산 아이템을 다룬 적 있는데요. 이번 테마는 스마트 신발 (Smart Shoes)입니다. 앞으로 신발, 운동화가 어떻게 진보해 나갈지 보여주는 재미있는 프로토타입들이 눈에 띄더군요. 자동으로 신발끈이 조여지는 : Powerlace Advanced Auto Powerlace Advanced Auto © Powerlace Technology Powerlace Advance Auto 신발은 신으면 바로 신발끈이 채워지는 메카니즘을 가진 신발입니다. 특이하게도 전기배터리나 자석 여타 다른 에너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착용자가 발뒤금치로 누르는 물리적인 압력을 통해 신발끈을 조이는 형태죠. 영상으로 한번 원리를 구경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지난 2015년 1월 킥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