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옷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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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가 가능한 리바이스 커뮤터 자켓 (Levi's Commuter Jacket), 스마트의류 구글 프로젝트 자카드 (Project Jacquard)
이번 구글 I/O 2016에서는 VR 가상현실 Daydream과 AR기술인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 때문에 주목받지 못해서인지 크게 주목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구글은 동작인식 기술인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와 함께 스마트옷감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를 차세대 입력 기술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기술의 방향이 갈수록 스마트폰이라는 스크린안에 갖혀있는 수동적인 라이프스타일보다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요. 스마트의류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는 예고된 것 처럼 리바이스(Levi)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2017년 커뮤터 자켓인 Google Trucker Jacket을 선..
2016.06.05 -
구글 스마트옷감 프로젝트 자카드 (Project Jacquard)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 옷?
웨어러블(Wearable)은 말 그대로 옷처럼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를 뜻하죠. 이번 Google I/O 2015에서는 옷감(천)에 터치기능을 넣은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이름하여 프로젝터 자카드(Project Jacquard), 이 기술은 터치스크린이나 터치패드에 들어가 있는 센서의 기능을 직물에 융합시킨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옷감을 만지면 제스처를 인식하여 컴퓨터나 여타 스마트기기의 조작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물체에 터치센서를 탑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여러가닥으로 짜여진 직물을 쓰다듬는 제스처를 통해 IT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 Project Jacquard © Google..
201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