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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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플렉스2, 스냅드래곤810 발열 논란은 사실무근일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발열' 현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갤럭시S3 부터 스마트폰을 쓰면서 발생하는 열이 손난로처럼 뜨끈뜨끈했던 것이 생각난다. 그런데 기억을 곰곰히 되살려보면, 2G폰 시절에도 발열은 늘 있어왔다. 특히 긴 시간 전화통화를 지속할 수록 휴대폰에서는 뜨꺼운 열기가 뺨으로 전해지곤 했다. 여하튼 기계에서 나는 열을 피부로 느껴본 경험은 그리 유쾌한 기억이 아닐 것이다. ^^ 이런 '발열'의 추억이 이상하게도 최신형 스마트폰인 G플렉스2로 옮겨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AP칩의 발열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는 것. 그리고 삼성전자가 스냅드래곤810을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6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뜨면서 혹 스냅드래곤 810의..
2015.01.23 -
갤럭시노트4, 스냅드래곤810 달고 새로 출시된다? (SM-N916S)
갤럭시노트4에 퀄컴의 새로운 칩인 스냅드래곤810이 탑재되어 국내에서 재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루머의 발단은 스냅드래곤810칩으로 측정된 벤치마크 결과가 관련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부터다. 기기의 모델넘버는 SM-N916S로, N910인 갤럭시노트4와 N915인 갤럭시노트 엣지보다도 상위기종이다. © GSMArena.com 안드로이드5.0 롤리팝, SM-N916S라는 이 모델은 분명 기존 엑시노스 5433을 달고 출시된 국내 갤럭시노트4과는 다른 모델이다. 모델 넘버에서 유추해보건데, 갤럭시노트4의 변종 상위기종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은 이전부터 새로운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인 이후 소폭 성능이 개선된 개량모델을 선보인바 있다. (갤럭시S2의 HD모델부터 갤럭시S3의 LTE버전, 갤럭시S4..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