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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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생활하기 가장 비싼 도시는?
외국인이 생활하기에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요? 머서(mercer)의 2016년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1위는 홍콩(Hong Kong)입니다. 작년에 1위였던 아프리카 앙골라의 루안다는 2위로 내려왔습니다. 3위는 유럽인 스위스, 4위는 싱가포르, 5위는 도쿄네요. ^^ 외국인이 살기 가장 비싼 도시는? 2016 Cost of Living Rankgins © mercer 이쯤되면 서울은 몇위일지 궁금해지는데요. 한국 서울은 15위라고 합니다. (참고로 2015년에는 8위였습니다) 머서(mercer)의 생활비 물가 조사는 해외주재원들을 위한 자료로 쓰여지는데요. 직원을 해외근무 파견을 보내게 되면 이 자료를 토대로 생활비나 보상을 적절하게 지원해주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커피 한잔 가격..
2016.06.26 -
저물가시대? 각 나라 도시 물가를 비교해볼 수 있는 Cost of Living (전세계 국가 생활비 비교)
요즘 경제 뉴스를 읽다보면 '저물가시대'라고 합니다. 물가상승률이 1.3%대라고 하는군요. 글쎄요. 물가가 오르는 것만 기억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오를때는 확 오르고, 내리는 경우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어서 그럴까요. 체감 물가는 '저물가'라기 보다 이미 너무 높아진 물가 때문에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월급'은 그대로이고 다른 것들은 계속 오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소득이 늘어야 경제가 살아날텐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정규직 일자리는 늘리지 않고, 쓰고 버릴 수 있는 아웃소싱만 극대화 하는... 이른바 비정규직 양산 체제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비정규직을 오히려 장려하는 이상한(?) 방침들로 한몫하고 있더군요. 장그래 법이라고... 웹툰 드라마 제목처럼 평생..
201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