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공장초기화를 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윈도우10의 초기화 기능과 맞물려 있기도 한데요. 제조사마다 윈도우10 초기화와는 별개로, 공장초기화 이미지 파일을 마련해두기도 합니다. 삼성 노트북의 경우에는 (Free-Dos로 구입하신 것이 아니라면) 부팅 시 F4키를 누르면 바로 이 공장초기화 모드, Samsung Recovery로 부팅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장초기화 하나의 옵션만 제공했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들도 추가되었더군요. 물론 PC 초기화를 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가장 왼쪽에 있는 PC초기화 버튼을 눌러서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이 공장초기화는 정말로 컴퓨터를 처음 산거과 동일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자료가 삭제되니 꼭 모든 자료를 백업..

삼성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이따끔 공장초기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시스템이 엉키기도 하고, 때로는 새롭게 세팅하는 것이 기분도 좋죠 ^^ 삼성 아티브, 오디세이, 갤럭시북, 이온 플렉스 등등의 삼성 브랜드 노트북은 대부분 복구영역에 초기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장초기화를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Samsung Recovery를 실행하면 되죠 ^^ 혹시 윈도우 부팅이 안되는 상태이거나, 부팅했을 때 바로 삼성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부팅할 때 F4 펑션키를 연타하거나 누르고 있으면 삼성 리커버리로 진입합니다. 혹시라도 위와 같이 리커버리로 부팅이 안된다면... 아마도 깡통 노트북이라도 불리우는 Free-Dos 모델을 구입하셨거나, 복구 영역이 날라간 경우입니다. Wind..

약 9년정도 사용한 삼성 노트북을 윈도우10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전원(충전 어댑터)을 연결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이 나오는데, 배터리를 사용하면 20만원도 안되는 노트북보다 더 낮은 성능이 나오더군요. 실제로 테스트를 해 봐도.. 왼쪽이 전원을 연결하고 쓸 때, 그리고 오른쪽이 배터리로만 사용할 때의 긱벤치4 성능지표입니다. 딱 봐도 절반 이하로 성능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너무 속이 터져서, 배터리로 사용할 때는 작업을 계속할 수가 없었는데요. 임시방편으로 이러한 배터리 모드의 성능제한을 풀어버릴려면... 위와 같이 장치관리자에서 ACPI 호환 컨트롤 매서드 배터리를 우클릭 한 뒤 '사용안함'으로 설정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배터리 자체..

오래된 삼성 노트북9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배터리 스웰링 때문에 삼성전자 강남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삼성 노트북은 지금까지 쓰면서 2번이나 배터리 불량으로 교환을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인식이 좋지 못하다. HP나 레노버 노트북은 오래 써도 배터리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유독 삼성 노트북만 배터리가 속을 썩인다. 위와 같은 현상이 바로 배터리스웰링이다. 특히 기자의 경우 신품으로 배터리를 유상으로 교체하였고, 그 이후에 1년도 안되어서 위와 같은 현상을 겪었는데, 단지 시간이 없어서 조금 늦게 가져왔다는 이유만으로 유상 수리에 해당된다는 수리기사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애초에 결함이 있기에 리콜 까지 헀던 모델인데, 무상 리콜 기간이 지나서 유상이라니 삼성전자에게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 어찌되었든..

삼성은 주력 슬림 노트북 제품인 삼성 노트북 9 메탈 화이트 에디션 (미네랄 화이트)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지만, 투인원(2in1) 노트북, 윈도우10 OS기반 태블릿PC인 갤럭시탭프로S 등 얼리어답터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노트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자에 눈에 띈 제품은 삼성 노트북 9 스핀 (Spin) 이다. 이 노트북은 HP X2 시리즈 노트북이나 MS 서피스북처럼 화면 회전을 통해 태블릿 PC처럼 쓸 수 있는 투인원(2-in-1) 노트북이다. 삼성 노트북 9 스핀 ⓒ Samsung 삼성 노트북 9 스핀은 듀얼 힌지 디자인으로 360도 화면 회전이 가능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4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한 특이한 노트북이다. 뒤로 꺽으면 태블릿 모드, V자로 거치하는 스탠드 모드, 반대로 화..

삼성은 가볍고 성능좋은 노트북 상위라인 제품인 삼성 노트북9 메탈에 새로운 색상인 흰색 (미네랄 화이트)을 추가한다. 기존에는 메탈의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한 아이언 실버(회색) 모델과 여성 유저들을 위한 모던 핑크(핑크색)만 있었는데, 이제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노트북9 메탈 '화이트 에디션'이 출시되는 것이다. 삼성 노트북9 메탈은 LG전자의 경량 노트북 '그램'과 함께 국내 노트북 인기 순위를 석권하고 있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고, 카페에서 사용하기 좋다는 이유(?)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트북9 메탈 화이트 에디션 (미네랄 화이트) © Samsung 화이트 모델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랙이나 블루블랙 컬러가 새롭게 나왔으면 좋겠다. 참고로 기자는 2012년 출시된 삼..

삼성은 2015년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윈도우 OS 제품에 붙이는 '아티브_ATIV'라는 브랜드 네임을 떼어냈다. 이유는 이름이 너무 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삼성 노트북9 2015 Edition (NT930X2K-KY4)는 160만원대에 출시되었고, 950g이라는 초경량 무게를 실현했다. LG그램보다 더 가볍다. 이제 삼성 그램이라 부르자 (코어m이 들어간 모델이다) 코어-M 보다는 역시 성능에서 앞서는 i5모델을 찾다보니 아래의 녀석이 눈에 띈다. ▲ 삼성노트북9 NT900X3K-K58L © 삼성스토어 외관은 알루미늄으로 처리되어 고급스럽고, 인텔 5세대 브로드웰 i5 프로세서, 8gb 램, 128gb SSD, QHD (3200 x 180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정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