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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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뇌전의 타이니 초월, 불멸자를 뒤로 하고 몬스터길들이기를 접다
3년 가까이 플레이 해온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한때는 국내 스마트폰 게임의 캐주얼 RPG 대명사이기도 했죠. 바로 몬스터 길들이기 (몬길)입니다. 몬길 유저 간담회에 초청되어 참석해보기도 하고, 조금씩 컨텐츠 확장을 시도하는 듯 해서 한 두번 복귀유저가 되어보기도 했는데... 사실상 더 이상 게임이 재미가 없고 점점 특별함이 없어지고 있어 결국에는 안하게 되더군요 ^^ 그래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오면 한번만 더 뽑아보고 접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7성 타이니를 초월시켜 '뇌전의 타이니'를 획득했습니다. 몬스터 길들이기 7성 암살자 타이니 초월 : 뇌전의 타이니 암살자 타이니는 제 첫번째 7성 캐릭이기도 했고, 무표정한 캐릭터 모델링이 마음에 들어 애정을 가지고 키운(?) ..
2016.07.11 -
몬스터길들이기 초월 추천 폭주의 치노
슬슬 재미가 없어져서 한동안 접었던 몬길(몬스터 길들이기)를 다시 실행해보았는데요. 게임이 너무 많이 바뀌어있더군요. 다른 게임들의 특성을 배껴오려는 경향이 조금 짙어져서 몬길이 가지고 있던 색깔이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경쟁작 세븐나이츠(세나)의 진화 시스템도 복제해왔으니 말입니다. ^^ (뭐 원래 몬길이나 세나나 다 핀콘의 헬로히어로를 잘 배낀 게임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 어찌되었든 이번에 접속해서 남아있던 초월의 깃털을 부어서 7성 광전사 치노를 초월 캐릭 폭주의 치노로 초월 시켰습니다. 요즘 몬길 초월 캐릭터들 중 가장 성능이 좋은 최상타(OP캐릭)라고 하더군요. 몬스터 길들이기 초월캐릭, 폭주의 치노 ▲ 초월의 깃털 500개를 소비해서 폭주의 치노..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