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거치대 사용해보신 적 있나요? 얼마전 북카페에 갔었는데...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에 노트북을 설치해두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고개가 아래로 내려올 수 밖에 없는데, 장시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목에 상당한 부담이 되죠. 이럴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하기 좋은 가장 간단한 노트북 거치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ickstarter에서 지난 2014년 12월 펀딩에 성공한 'FLIO'는 딱 보아도 매우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고, 휴대하기 좋아보입니다. Flio 노트북 거치대 © Fliostand Flio 맥북 노트북 스탠드는 2단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하드보드와 목재로 만들어진 모델들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골판지 종이로 만들어진 ..

애플 케어(Apple Care) 아시죠? 애플의 국내 AS는 악명이 높은데, 편의상 애플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보증기간을 늘려주는 애플 케어에 한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소비자과실까지 책임져주지 않지만, 기계의 일반적인 고장 및 불량증상은 대부분 1년이 지난 이후에 가시적으로 나타나죠. 전자제품이라는 것들이 항상 그렇잖아요? ^^ 아이폰,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케어를 구입한들 1년이라는 기간(총 2년)만 AS연장이 되지만, 애플 노트북 제품인 맥북은 2년 연장으로 총 3년동안 AS권리를 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추가로 돈을 지불해서 AS기간을 늘리는 것으로 어찌보면 '보증'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맥북은 지금까지 총 4대를 사용해 봤는데, 이상하게시리 1년정도가 지나면 조금씩 이..

노트북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거북목 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하죠. ^^ 노트북이라는 기기의 특성상 시선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게 생기는 문제인데요. 그래서 대다수의 노트북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수 있도록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 눈길을 끈 Desktop Stool은 현재 Kickstarter.com에서 펀딩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목재로 만들어져 있고,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노트북을 거치한 다음에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살짝 올려둘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네요. 데스크탑 스툴(Desktop Stool) 나무 노트북 거치대 © Moku 제작자의 코멘트를 들어보면 아버지와 함께 2년동안 Desktop Stool를 설계해왔다고 합니다. 제품은 77$에 예약판매가 이루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