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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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객 대응은? CS 경험은 기대 이하
넷플릭스(Netflix)라는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처음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경험한 황당한 일이다. 빠쁘게 일을 하느라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고, 영화나 드라마를 챙겨보는 타입이 아니라서 30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넷플릭스에 가입을 해보았다. 가족 중에서도 넷플릭으를 유료로 구독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아예 내가 구독을 하려고 가입을 했으며, 처음 7~8일 정도는 잘 되다가... 어느정도 시점에서 30일 무료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유료 과금이 되어버린 것이 사건의 화근. 당황스러운 것은 사이트에서는 결제가 일어나기 전 3일에 알려준다고 명시를 해두었고, 일주일 전에 되면 3일 전에 알려준다고도 하였기에 이해가 가지 않았다. 회사 업무가 극도에 달해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아무런..
2019.12.11 -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최강자 넷플릭스 한국 진출 소식 (컨텐츠 유통 방식의 혁신 아이콘)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 소식이 들린다. 미드(미국 드라마)를 즐기는 미드 매니아라면 아마 넷플릭스(Netflix)라는 회사의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미디어 및 컨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로 50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그야말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최강자'다. 국내 동종 업계들은 벌써부터 긴장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예전에는 DVD 및 여타 다른 매체를 통해 컨텐츠의 유통이 이루어졌다. 이른바 컨텐츠의 소유의식이 각별했던 시절이다. 점차적으로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을 통해 하드웨어 매체에 기록된 컨텐츠의 가치는 조금씩 퇴색되고 있다. 이제는 DLC(Downloadable Contents)가 주류라고 인식하기도 전에 스트리밍의 시대가 온 것이다. 국내에서 일부 유저는 VPN(..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