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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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2배로 늘릴 수 있는 트랜스포머 테이블 (Fletcher Capstan Table)
공간활용을 넓게 할 수 있도록 최근에는 용도에 따라 변하는 가구들이 많아지고 있죠. 트랜스포머(변신) 가구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가구 디자이너 David Fletcher가 만든 이 원형 테이블은 필요할 때 6인 테이블에서 12인 테이블로 2배가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죠 ^^ 마치 마법처럼 작은 원형식탁이 큰 원형식탁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35년에 발명되었다는 이 식탁의 원리는 다소 복잡해보이지만, 회전시키면 본래의 면접보다 73%를 늘려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거실에 하나 놔두면 인기 만점이겠죠? via fletchertables.com [관련글]트랜스포머 가구 Bookniture 북니처 : 책 to 테이블신기한 다용도 사다리..
2014.07.11 -
쿠션 책상 Oxymoron Desk
책상에 올려져 있는 필기도구나 책같은 도구를 손쉽게 정리하기 원하는 분들은 디자이너 Anna Lotova의 쿠션 책상 (Oxymoron Desk)와 같은 책상 가구를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상은 서랍이 위치하고 있는 일반 책상과는 다르게 2개의 방석쿠션을 겹쳐두었는데요. 상단에도 쿠션 두개가 샌드위치처럼 놓여있기 때문에... 틈새에 원하는 물건을 끼워둘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손을 집어넣을 수도 있는데요. 안쪽에 숨겨둔 비상금을 넣어놓던가... 추울때 손을 덥히기 위해서 사용해볼 수도 있겠죠? ^^ 보통은 이렇게 물건을 끼워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상 서랍 대신에 쿠션을 이용한 수납시설이라니... 약간은 새롭고 특이한 방식의 책상이네요. vi..
2014.07.11 -
트랜스포머 가구 로봇 Roombots
그때그때 필요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가구가 있다면 어떨까요? 스위스에 위치한 EPFL Biorobotics Laboratory에서 발명한 이 가구 로봇은 모습을 바꾸는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기능과 형태로 변한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네요. 미래의 가구들은 이렇게 하나의 개채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Roombots(룸봇)이라고 불리우는 이 로봇은 스스로 박스를 옮기기도 하고, 테이블의 한 부품이 되기도 하는데요. 여러개의 파츠들이 서로 모여서 형태를 바꾸는 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저 자세한 정보를 보기 원하시면 개발연구소에서 공개한 정보를 참고해보세요 ^^ via motherboard.vice.com [관련글] 원하는데로 모양을 바꾸는 다용도 로봇 LineForm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