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고버리기 한컴오피스 2005
일명 '정리 여왕'으로 불리우는 곤도 마리에의 책을 직접 사서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제 책꽂이에는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이라는 책이 꽂혀 있는데요. 정말 어려운 것은, 4~5명이서 같이 사는 한국의 좁은 아파트에서는 과감하게 버리고 싶어도 못 버리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것의 자의든, 가족구성원 때문이든 말이죠. ^^ 책을 구입했던 5년 전쯤 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은 버리기 전에 기억하기 위해 해당 물건을 찍어두는 것입니다. 라이브홈 블로그에서는 이제 #사진찍고버리기 라는 해쉬태그를 이용해서 집에서 버리는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성균관대를 다니던 학생시절 이벤트로 받은 한컨오피스2005 증정용입니다. 한번도 쓴 적이 없는데, 소..
201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