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사용하게 된 미스트는 라로슈포제 오 떼르말 미스트(La Roche-Posay Eau Thermale) 입니다. 역시 선물을 받아서 사용하게 미스트로, 이건 작은 크기 (50ml)라서 휴대용으로 여성 분들이 가방 안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좋게 생겼네요. ▲ 라로슈포제 미스트 (La Roche-Posay) 분사력이 꽤 좋은 편입니다. 마치 예전에 사용해봤던 CNP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와 비슷한 느낌으로, 온천수가 얼굴에 확 퍼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가격을 찾아보니 인터넷에서 36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or 여행용 미스트로 추천해봅니다. :) :: 라로슈포제 미스트 구입하러 바로가기 :: [관련글]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화장수 간단 사용 후기 미스트 추천 유리..

2015년 '게이밍 노트북의 시대가 올까?'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초반까지만 해도 게이밍 노트북의 효율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포스 GTX 1060, 1070, 1080 등 파스칼이 사용된 이후부터는 게이밍 노트북의 전성기가 시작된 것 같네요. Geforce 1060이나 1070이 탑재된 노트북을 찾으면서 고민한 모델은 아수스 ROG GL502VS-FY326 (7세대 카비레이크 i7-7700HQ)와 ASUS ROG GL502VS-FY006D (6세대 스카이레이크 i7-6700HQ)입니다. 둘다 Geforce GTX 1070을 탑재하였고 사양은 비슷하지만 (GL502VS-FY006D는 램이 16GB), 7세대 카비레이크냐 6세대 스카이레이크냐가 고민되더군요. ▲ ASUS RO..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55mm F1.8 칼자이쓰 렌즈에 켄코 Air MC UV 필터를 달아주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을 때 발생하는 고스트 현상이 싫어 필터를 잘 씌우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도 고가의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UV 필터 하나 정도를 껴두면 안심이 되죠. MC UV가 투과율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야(Hoya)와 켄코(Kenko)를 고민하다가 결국 켄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경은 49mm 입니다. 딱히 특별할 것은 없는 포장입니다. 투과율도 마음에 들구요. ▲ 카메라 렌즈 필터 사용시 고스트 현상 다만 역시 강한 빛 피사체를 촬영할 때 발생하는 고스트 현상은 어쩔 수 없더군요. 이걸 고스트, 빛반사, 또는 글레어(Glare)라고 할 수 있는데... 광원을 마주보고 사진을 찍을 때 이런 현..

이번에 선물받은 폴렌 (Pollen) 지갑입니다. 장지갑이라고 해야 할까요? 지폐를 넣기 좋고, 4장 이상의 카드를 넣을 수 있는데 살짝 넓직한 사이즈라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안쪽에 폴렌(Pollen) 이라고 써있네요 ^^지폐가 넉넉하게 안쪽으로 쑥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분이라면 존재감 넘치는 폴렌(Pollen) 장지갑을 쓸 수 있어 메리트가 있는 편이네요 :) [관련글][남자 지갑 추천] 얇고 가벼운 패션 지갑, 브레스 월렛 (Breath Wallet)

살면서 정장 구두를 직접 구입해 본 것이 처음 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누군가가 선물로 구두를 사주면 신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계속 신는 그런 스타일이었는데요. 이번에 정장을 입을 일이 생기면서 마음에 드는 구두를 직접 고르고 싶어지더군요. 평소 신발끈이 있는 신발을 싫어해서, 되도록 구두끈이 없는 정장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에스콰이아(Esquire) 포트폴리오 (Portfolio) 구두네요. ▲ 영에이지 에스콰이어 포트폴리오 구두 (YoungAge Esquire Portfolio) 구두끈이 없는 정장 구두를 2개 정도 신어보다가, 가장 무난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은 PF7SHT302이군요. 검은색과 갈색(브라운)이 있는데, 검은색 보다는 갈색이 광택이 있는 것아 ..

지난 달 포스팅에서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한달 정도 사용해보니 꽤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름을 쓰지 않고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네요.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전자렌지 이후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발명품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박스에서 꺼내어서 비닐을 벗겨보니 크기는 딱 적당해보입니다. 예약판매 일때 구입해서 빵을 구울 수 있는 도구가 하나 더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식빵을 구울 수 있는 토스트용 제빵팬 그릇이라고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이걸 꺼내어보면... 에어프라이어 그릴판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철판이 하나 있는데, 칸막이 용인것 같더군요. 실제로 칸막이를 나눌 수 있도록 양쪽에 홈이 있습니다. ^^ ..

이번에 사용해본 보조배터리 (배터리팩)은 버블본 디즈니 미키마우스 보조배터리 입니다. 뒷짐 진 미키마우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꽤 귀여운 편이죠. ^^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꽤 괜찮아 보입니다. 가방안에 넣어서 휴대하기에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 미키마우스 보조배터리 (6700) 뒷쪽을 보면 뒷짐진 모습니다. ^^ 머리 윗쪽 부분에 USB케이블을 꽂을 수 있어 케이블을 연결하면 스마트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죠.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뒷면에는 파워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설명서를 보면... 충전을 할 때는 실리콘으로 된 머리 부분을 벗겨내야 하나 보다... 파워 버튼을 한번 꾹 누르면 왼쪽 머리 부분에 4개의 LED를 통해 배터리 충전 잔량을 표기해줍니다. 그리고... 보이..

여행시 멀티탭 하나 정도는 가져가야 할 때가 많은데요. 조금 특이한 전기콘센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차에 눈에 들어온 원형 멀티탭입니다. 멀티탭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개의 기기를 연결해야 할 때가 많은데... 가끔 콘센트의 각도에 따라서 선이 잘 안꽂히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원형 멀티탭 Pax(팍스)는 그런 상황을 줄일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팍스(Pax) 멀티탭 전원 스위치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하단을 보면... 보이는 것처럼 1.5M의 긴 전기 케이블 선을 정리해둘 수 있죠 ^^ 전원을 넣으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USB 포트도 2개가 있기에 디지털 기기 어댑터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 단점이라면 6개에 전기 어댑터 중 3곳에 상품 홍..

요즘은 USB 메모리 드라이브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저만 같아도 외장형 SSD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끔 일하다가 그다지 크지 않은 적은 데이터를 빠르게 옮기기 위해서는 역시 USB만큼 편한 것이 없더군요. 특히 OS다시 설치하기 위한 클린설치용 USB 디스크를 만들때도 성능이 좋은 USB가 필요할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샌디스크사의 제품인 울트라 플레어(Ultra Flair)입니다.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가격은 16GB 용량 기준으로 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 32GB나 64GB 고용량 제품들도 있지만, 저는 16GB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더군요. USB 3.0 속도를 지원한다고 해..

건강해지기를 결심하면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여러가지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먼저 설탕을 끊기로 했습니다. 카페에서도 설탕, 당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만 마시구요. ^^ 한달 정도 하고나니 살은 조금 빠진 것 같네요. 그 다음부터는 먹는 음식을 관리하기 위해 기름 없이 튀김요리를 할 수 있다는 에어프라이어 (Air Friyer)를 구입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 제품이 있는데 조금 비싸더군요. 근데 필립스 제품이 왜 좋은지는 사용기를 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우 에어프라이어나 BSW 에어프라이어를 비교해보다가... 결국 지인에게 추천을 받은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리빙웰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3.2L로, 여타 다른 제품이 2.2L인것에 비해 커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