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 IT 통신(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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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공개되는 구글 픽셀 XL, 긱벤치 벤치마크 결과 및 일부 스펙 유출
구글이 2016년 10월 4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구글 픽셀 (Google Pixel)폰의 사양이 유출되었다. 픽셀(Pixel)은 구글이 넥서스(Nexus)라는 레퍼런스 스마트폰 브랜드를 버리고 구글이 자제제작 했다는 MadebyGoogle 수식어를 붙인 첫번째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드명 Sailfish (돛새치)는 하위 기종인 약 5인치대 Pixel 폰으로, 코드명 Marlin는 상위 기종으로 5.5 Pixel XL로 불리울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픽셀 XL로 추정되는 긱벤치 (Geekbench) 점수 결과이다. Google Pixel XL? ⓒ Geekbench 지금까지 알려진 스펙을 정리해보면 픽셀 XL은 안드로이드 누가(Nougat) 7.1을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20 ..
2016.09.21 -
4K 촬영 클라우드 백업 되는 고프로 (GoPro) Hero5 공개
고프로(GoPro)는 4K 영상 촬영과 방수, 그리고 클라우드 백업 기능을 지원하는 고프로 히어로5 (GoPro Hero5)와 히어로5 세션을 공개했다. 이번 히어로5 모델은 별도의 방수팩 없이도 10미터 수심에서 견디는 방수기능을 자랑한다. 4K 영상은 30fps, 1080p 영상은 120fps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여 고프로 제품을 충전하는 동안에 자동으로 영상을 백업할 수 있다. 고프로 Hero5, Hero5 Session ⓒ GoPro GoPro Hero5의 가격은 51만원, 터치디스플레이와 GPS, RAW 포맷 촬영 등 일부 기능이 빠진 Hero5 Session은 39만원이다. 액션캠 매니아라면 확인하도록 하자 :)
2016.09.20 -
넥서스 대신 픽셀이 온다.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 Pixel, Pixel XL 공개 임박, 2016년 10월 4일 티저 공개 Tenfour madeby.gogle.com
구글은 2016년 10월 4일, 하드웨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스마트폰 이외에도 7인치 태블릿, 4K 크롬캐스트, 그리고 데이드림 VR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여러가지 신제품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은데... 이번에는 넥서스폰이 아닌 픽셀(Pixel)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넥서스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자체 브랜드를 준비하고 소식은 이미 몇개월 전부터 알려져 왔다. 아래는 유출된 픽셀(코드명 Sailfish)과 픽셀XL (코드명 Marlin)으로 불리울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폰 부품 유출 이미지이다. ▲ Google Pixel, Pixel XL © winfuture.de 또한 케이스 업..
2016.09.20 -
구글 메신저 채팅 앱 알로 'Allo' 곧 다운로드 가능해 질 것
구글(Google)이 Google I/O 2016 행사에서 선보였던 발전된 화상채팅 앱 Duo (듀오)에 이어, 인터렉티브 AI 메세징 채팅 앱인 구글 알로 (Google Allo)가 곧 출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구글 알로는 문자 기반 채팅 앱이지만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이모티콘 스티커와 자동 완성 답장, 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잉크(Ink) 감정 표현을 극대화 하기 위한 속삭임(Whisper) 기능과 외침(Shout) 기능 등이 있다. :: 구글 알로 (Google Allo)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 등록 바로가기 :: 한편 애플은 구글 알로(Google Allo) 보다 한발 앞서 iOS10에서 자사의 기본 메시징 앱인 아이메시지(iMessage) 기능을 대폭 강..
2016.09.19 -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7 컬러는 매트 블랙, 4.7인치 아이폰7보다 5.5인치 아이폰7플러스가 더 많이 팔려
"아이폰7의 다섯가지 컬러 중 가장 인기있는 컬러는 무엇일까?" "4.7인치 아이폰7과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 중 어떤 크기의 아이폰을 유저들이 선택했을까?"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유저라면 한번쯤 궁금해 했을만한 아이폰에 관한 대답이 나왔다. Slice Intelligence가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처음으로 4.7인치 아이폰 보다 5.5인치 플러스 모델을 선택한 유저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아이폰7 예약구입자 숫자를 기반으로 작성된 통계 자료 ⓒ Slice Intelligence 아이폰6, 아이폰6s 모델이 출시되었을 때는 4.7인치 기본 아이폰 모델을 선택하는 유저가 과반수를 넘었지만, 이번 아이폰7에서는 오히려 5.5인치 대형 스크린 모델인 아이폰7 플러스를 선택한 유저가 55%로 과..
2016.09.19 -
신형 맥북에서도 3.5파이 이어폰 잭 사라지나?
애플은 아이폰7에서 전통적으로 자리잡던 3.5파이 이어폰 (헤드폰) 잭을 과감하게 없애버렸다.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햅틱 센서 내장 설계, 늘어난 배터리 용량, 방수 실현 등 핑계거리는 여러가지 있지만, 기존 3.5mm 이어폰잭이 없어지면서 고가의 유선 헤드폰을 애용하는 유저들의 반발은 무시할 수 없는 편이다. 한편 애플 아이폰 제품 이외에도 노트북 제품 라인인 차기 맥북(Macbook) 제품에서도 3.5파이 이어폰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루머가 있다. 애플이 맥북 프로 레티나 유저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의 설문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3.5mm 오디오 헤드폰 포트를 사용한 적이 있나요?"라고 묻는 애플 소비자 설문조사 내용 2016년..
2016.09.19 -
갤럭시노트7 배터리 최대충전용량 60% 제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푸시 알림 시작
삼성은 배터리 불량으로 인한 발화 및 폭발 이슈에 휘말린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교체 작업에 앞서, 기존 판매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할 수 있는 강제 충전용량 제한 업데이트 및 푸시 메시지를 공지했다.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안내에 따르면 폭발 및 발화의 위험이 발생하는 불량 배터리는 60% 이하 충전량에서 위험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공지되어 있다. ▲ 2016년 9월 20일 부터 교체되지 않은 기존 갤럭시노트7에 한해 배터리 최대충전용량은 60%만 채우는 S/W 자동업데이트가 실시된다. ▲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극단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을듯 한편 갤럭시노트7 리콜은 2016년 9월 19일부터 실시된다. 교체를 받지 않은 유저라면 재빨리 구입처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7S를 받기를 권장..
2016.09.18 -
블랙 에어팟? 검정 Airpods 렌더링 이미지
애플은 지난 2016년 9월 7일, 아이폰7과 함께 줄 없는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를 공개했다. 삼성 기어아이콘X과 함께 케이블이 없는 코드리스(Cordless) 무선 이어폰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애플 관련 제품의 컨셉 디자인을 자주 선보이는 마틴 하젝(Martin Hajek)은 이번에 블랙 에어팟(Airpods)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참고로 애플은 아직 흰색 에어팟만 공개한 상태이며, 추가로 다른 컬러를 선보일지는 확실치 않다. SO WHY DID THIS NOT HAPPEN? (Black Airpods) © Martin Hajek 아이폰7에서 애플은 이례적으로 블랙 모델과 함께 유광 블랙 제품인 젯 블랙(Jet Black) 모델을 선보였다. IT기기의 컬러 트..
2016.09.16 -
아이폰7 램2GB, 아이폰7 플러스 램 3GB로 확인되다, 광학줌 가능한 듀얼렌즈는 플러스 모델에만 탑재될 예정
애플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폰7의 경우, 가장 높은 스펙을 가진 최고읜 아이폰7을 구입하고 싶다면 아이폰7 플러스(iPhone7 Plus)를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루머로 알려진바 있지만, 아이폰7과는 달리 아이폰7플러스 모델에는 듀얼 렌즈로 광학 줌 기능을 구현하게 되면서 더 많은 램이 요구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아이폰7에는 램 2GB, 아이폰7 플러스에는 램 3GB가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 듀얼렌즈로 광학 줌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7 플러스 ⓒ Apple ▲ A10 Fusion 칩을 내장한 아이폰7 플러스 긱벤치 벤치마크 점수 ⓒ Geekbench 또한 애플 제품 관련 루머에 상당한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더 큰 화면을 가진 +(플러스) 모델에만 듀얼렌즈를 ..
2016.09.12 -
삼성 카메라 사업에 이어 프린터 사업에서도 손 떼나, HP 매각설 제기돼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프린터 사업 분야를 HP에 약 18억 달러에 매각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삼성은 한때 하드디스크 사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난 2011년 SSD 사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수립하면서 HDD 관련 사업 분야를 시게이트(Seagate)에 매각한 선례가 있다. HDD 시장의 수익성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SSD 제품이 활성화되는 시점이기에 삼성의 이러한 판단이 옮았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다. 또한 삼성은 잘 나가던 카메라 사업도 사실상 더 이상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이러한 결정은 NX1이라는 걸출한 카메라와 광학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카메라 사업에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성의 프린터 사업 부문 매각이 다시 한번 선견지명일지도 모르겠다...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