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스 사무실이 있는 역삼 아크플레이스에 갈 때가 많습니다. 토스는 국내 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는 만큼 화이트 해커를 고용하는 등 보안에도 힘쓰고 있죠. 우연히 토스 직원 분과 마주친것 같은데요. 아마 토스 보안팀에서는 아래와 같은 후드티를 나눠줬나 봅니다. 후드티 하면 구글 수평적인 조직의 개발자들이 잘 입기에 IT실무자들의 유니폼이 되어버렸죠. ㅎㅎ 토스 증권 보안팀이라서 그런지 황소를 그려놨네요. 여기까지는 멋있다 생각했는데... 앗! 슬리퍼까지... Toss.. (슬리퍼에도 로고는 넣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긴 하지만...^^)

눈이 많이 온 날, 냉동고 문을 열었는데... 믿기지 않는 광경... 누구냐... ㅋㅋㅋ 이거 만든 사람. 냉동실 안에 오리가 들어있다. ㅎㅎ 눈으로 뭉쳐서 만든건지, 냉장고 안에 있는 얼음 성애로 만든건지... 정말 디테일 하게 잘 만들었다. 진짜 누가 만든거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러버덕 모양으로 눈 찍어내는 몰드 판형이라도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는건가? ㅎㅎ) 이럴수가... 실제로 이걸 오리 눈집게, 스노우 몰드라고 부르는 제품들이 많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 오리 눈집게 (Snow Mold) 구입하러 바로가기 ::

최근들어 편의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하는 이링 많아서, 평소보다는 카톡페이 보너스 알을 많이 받게 되더군요. ^^ 자세히 살펴보니 1달에 최대 30개의 알을 받을 수 있는데, 10번째, 20번째, 21번째, 그리고 마지막 30번째는 조금 더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 스페셜알로 되어 있더군요. ^^ 그래서 확인해봤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스페셜 알일 때는 얼마나 많은 카카오페이 포인트가 나오는지 궁금해져서 말이죠. ^^ 결제는 편의점에서 한 것 같네요. 그랬더니... 77포인트가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1~69포인트까지만 나왔으니까 조금 더 많이 나온거긴 한데... 그 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네요. ^^ 그런데 오히려 대박은 스페셜 알이 아닌 11번째 알에서 나오더군요. 205포인트, 아마도 지금까지 받아본 포인..

요즘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O2O 서비스는 편의점 배달 같은 생필품 배달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바깥에 나가서 사오면 되지, 그런걸 굳이 왜 배달을 시키냐...' 이런 생각이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배민의 부속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비마트(B마트)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배민은 사용해보셨는데, B마트는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으셨다면, 사이좋게 5000원 쿠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니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바로 위에 쿠폰코드 70E116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꼭 첫주문에만 해당이 되기 때문에, B마트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B마트 친구초대 쿠폰코드: 70E116 70E116 친구추천 코드를 입력하는 페이지를 잘 찾기 어려우시다..

배달의 민족 (배민)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한동안 사용을 안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이슈가 되면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처음에 배민을 사용하게 되면, 친구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1만원 할인쿠폰을 얻을 수 있는데요. 되도록 첫주문을 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겠죠? 일단 초대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3QH6NJQE 3QH6NJQE 초대 받지 않고 앱부터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하셨다면,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래의 방법으로 초대코드를 입력하시면 1만원 할인쿠폰이 들어옵니다. 1. 우측하단 my배민 -> 이벤트 -> '친구에게 배민을 소개해주세요' 배너 선택 -> '받은 초대코드를 입력하려면 여기' 위와 같은 경로로 찾아들어가면 되구요 ^^ 위에 보이는 것처럼 '3..

여러분들은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샵백(Shopback)을 이용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쇼핑 하시나요 ^^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때 사용하는 수많은 오픈마켓 사이트는 구매가 이루어지기 까지 다양한 루트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이트를 잘 이용하면 캐시백을 챙길 수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샵백(Shopback)입니다. 샵백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마켓, 이마트, 알리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쇼핑몰 및 직구 사이트에서 구매를 할 때, 캐시백을 유저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샵백을 통해서 구입하면, 적립금이 생기게 되고 이걸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죠 ^^ 왠만한 국내 메이저 쇼핑몰은 다 제휴가 되어 있고, 사용하는 방법은 웹이나 앱을 통해 구입을 하고, 적립금은 모아 은행 ..

최근에 알리익스플레스에서 카카오페이를 지원하면서, 카톡페이로 직구를 하기도 했는데요. 아래와 같은 문자가 해외에서 날라오더군요. 마치 결제가 완료되었는데, 본인이 아닐경우 한국소비자원에 문의하라는 듯, 031-312-5233 으로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결제를 하지도 않았기에 혹시 해킹을 당했나? 하는 마음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내역을 살펴봤는데, 역시 허구더군요. 위와 같은 문자메세지는 피싱 사기 수법입니다. 전화를 하게 되면 마치 한국소비자보호원 ARS 녹음 음성이 나오고, 개인정보를 입력해달라는 등의 방식으로 정보를 탈취하겠죠. 2020년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 이벤트 때문에 해외 직구를 많이 한 유저들을 타깃으로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인 것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 그런가 ..

얼마전 구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맵, 구글 홈, 구글 캘린더 등, 구글 G Suite로 불리우는 앱 아이콘들이 새롭게 단장을 하였다. 원래는 Before에 보이는 것처럼 깔끔한 미니널리즘 디자인 + 절충된 입체감을 줄 수 있는 쉐도우로 전체적으로는 플랫한 느낌으로,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코드와도 잘 어울리고, 새롭게 단장된 macOS Big Sur의 느낌까지 들어 시대를 앞서간 느낌이다. 다만 After는 뭔가... 혼란스럽다. 구글 로고의 컬러를 넣어 다양성을 추구한 것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혼란을 준다. 각 매체해서 혹평을 받고 있는데, 아래와 같이 비유한 경우도 있다. 미국 미치간 주립대학의 한 수석 디자이너가 남긴 글이다. What Google See, What I see... 정말 그..

올해도 더블 다이어리 이벤트로 스벅 2021 다이어리 2개를 먼저 받았습니다. 화이트와 그린을 골랐는데, 화이트는 스탠딩 이고 계산기도 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좋은 것 같네요. 사진은 가장 간단한 그린입니다. 견본품을 한번 보니... 일단 그린도 데일리라서 인기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화이트와 그린, 이렇게 받았는데요. 화이트에는 계산기도 들어있습니다. 그린은 무난하네요. 그린에는... 위와 같이 카드 포켓이 들어있습니다. 화이트에는.. 스탠실도 들어있고, 계산기도 들어있고.. 좋네요 :) [관련글] 스타벅스 2020 폴더블 크로스백 가방 RAWROW

네이버페이 네이버쇼핑 2020년 10월 5% 환급할인 일정입니다. 네이버페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보세요. 언제나 그렇듯, 딱 4만원까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하면 2000원을 캐시백을 최대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각 카드사마다 체크카드는 포함이 안될 수 있으니 (삼성, 현대 등등) 유의사항 꼭 확인하시고, 결제하실때 환급할인 예상가격이 뜨는지 보시면 됩니다. :) :: 네이버페이, 네이버쇼핑 카드환급 이벤트 스케줄 2020/10 확인하러 바로가기 :: [관련글] 네이버페이 2020년 9월 카드 5% 환급 청구 할인 일정 캘린더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