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6. 22:47ㆍ여행후기 & 인테리어
그랜드 머큐어 자카르타 하모니(Grand Mercure Jakarta Harmoni)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바로 반둥(Bandung)에 위치하고 있는 탕쿠반 프라후 산(Tangkuban Perahu)이다.
이동시간은 한 4시간 30분,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점심때쯤 도착한 것 같다.
자카르타 시내에서 반둥 탕쿠반 프라후 산(Tangkuban Perahu)까지 이동하며 촬영한 B컷 풍경을 공유해본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오토바이가 많다.
▲ 아마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지 않을까
▲ 저 멀리 무언가가 보여 찍어본 사진
▲ Enjoy Jakarta 관광버스
▲ 인도네시아판 포돌이?
이쯤에서 동선을 체크해보자, 구글 지도로 보면 자카르타에서 동남쪽으로 4시간 30분 이동하는 거리이다. 반둥(Bandung)까지 꽤 이동한 것 같았지만, 자바 섬에서 보면 아직 서쪽이다. ^^
▲ 자카르타(Jakarta) -> 반둥(Bandung) 땅꾸반 쁘라후 활화산까지...
▲ 자카르타 시내에서 발견한 마차 분수
아직 자카르타 시내를 벗어나지 않았는데, 여러마리의 말이 이끄는 커다란 마차 동상이 있는 분수대를 지났나 보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댔다.
▲ 스타벅스도 보이고...
(버거킹과 함께 있는 듯?)
▲ 맥도널드도 발견
베카시(Bekasi) 부근 그랜드 메트로폴리탄 쇼핑몽 (Grand Metropolitan), 지나가면서 본 장소이지만 딱 봐도 매우 큰 쇼핑몰 같아 보인다. ^^
그리고 큰길 도로를 달리다가 매우 신기한 튜닝 카를 발견!
▲ 자동차 주인이 트랜스포머 매니아인 듯
한참을 달리다가 잠깐 휴게소에 들렀다가... 또 계속 이동!
▲ 인도네시아의 흔한 자연 풍경
Jalan Tol Purbaleunyi 도로 부근을 지나다가...
▲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
그리고 Jalan tol purbaleunyu 도로를 신나게 달리다가...
위에 보이는 멋진 다리를 발견, 잠깐 콰이강의 다리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많이 다르다... ^^
반둥(Bandung) 시 도착
얼마나 달렸을까... 반둥시 근처에 도착했다. 조금씩 시내도 보이고 번화가도 지나가고...
그리고 아래처럼 정겨운 한국어도 볼 수 있었다.
반둥시 북쪽에 있는 한국 레스토랑 원조 (Wonjo Korean Barbeque Family Restaurant) 되시겠다.
▲ 인도네시아 반둥시 한국 바베큐 레스토랑, 파란 기와가 인상적이다.
▲ 반둥 시내의 풍경
그리고 드디어, 목적지인 탕쿠반 프라후 활화산(Tangkuban Perahu) 관광지에 도착했다!
▲ 여긴 기념품 샵인 듯 ^^
이곳에서 약 20분 코스의 트랙킹을 한 뒤, 땅꾸반 쁘라후 활화산을 구경하고 내려왔다.
▲ 이 주변에서는 간간히 원숭이 조련사를 볼 수 있었다.
탕쿠반 프라후 활화산 관광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한 한식당, 청기와(Chung Gi Wa)였다. 이 스토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