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iOS10 다자인UI 개선하고 학생할인 반값. 국내 진출은?

2016.05.07 10:44카더라 IT 통신

애플 뮤직이 국내에 들어온다, 구글 뮤직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라는 관련 루머는 유난히 참 많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그 어떤 해외의 공룡기업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강자인 멜론(카카오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텃세를 뿌리치긴 어려운 모양이다. 그냥 비트(Beat)를 쓰자


애플 뮤직(Apple Music)은 곧 공개될 iOS10과 함께 UI가 대폭 수정된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학생들은 위해 애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독가격을 50%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Apple Music Studen Membership 플랜을 추가했다. 이 혜택은 미국,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누릴 수 있다. 당연히 한국은 안된다. 나이에 제한 없이 학생신분이면 4년제든 휴학중이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은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애플뮤직 Student Membership © Apple


한편 애플은 WWDC 2016에서 공개될 iOS10을 기점으로 애플 뮤직 1주년 기념일과 함께 새로운 UI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 부사장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조너선아이브(Jonathan Ive)가 주관하여 조금 더 젊은 연령대에 감각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수정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보도록 하자.


새롭게 바뀌는 Apple Music 음악 스트리밍 앱 서비스 ⓥ 9to5mac


애플은 비츠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Beats)를 인수한 뒤, 테일러 스위프트의 버프를 받아 2015년 하반기 시범서비스를 거친 뒤 애플 뮤직은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애플뮤직은 현재 유료가입자 1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스포티파이(Spotify)와 경쟁중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애플코리아 관계자가 국내 음악 저작권 업체와 접촉하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긴 했으나, 아직까지 이렇다할 구체적인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뮤직이든 애플뮤직이든 국내 진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


[업데이트]

애플은 WWDC 2016 행사에서 UI 디자인과 UX가 개편된 iOS10과 함께 새로운 애플뮤직을 선보였다. 


2016년 6월 22일, 애플이 애플뮤직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드디어 국내에도 도입한다는 기사가 떴다.


2016년 8월 5일, 애플 뮤직의 한국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동시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안드로이드용 Apple Music앱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