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서피스, 서피스3 나온다
2015. 3. 28. 01:03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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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3는 이미 나와있는데... MS(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3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예전 윈도우RT를 탑재했었던 MS 서피스2의 후속기인 셈.
다만 좋은 소식은 윈도우RT가 아니라는 것이다. 윈도우RT는 사실상 실패한 OS로 폐기처분되었다.
▲ 자료 이미지는 MS Surface 2
서피스3는 엔트리모델이 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저가형 윈도우 태블릿 머신으로 인텔의 저전력 프로세서인 체리트레일이나 코어-M이 들어간다는 것. 무소음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휴대용 및 엔트리 모델 노트북은 팬리스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맥북(Macbook)도 팬리스로 나왔으니 말이다. 확장포트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주구장창 까이고 있다.
가격조건이 좋다면 윈도우10이 나올 시점에서 저렴한 노트북 라인으로 인기있는 모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같이 스마트폰으로 모두 해결하는 시대에 윈도우는 어짜피 오피스 업무를 보기 위해 사용하게 되는 것이니...
[업데이트]
현실이 되었다. 2015년 5월 5일 출시, 가격은 499$부터 시작한다. LTE모델도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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