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로운 아이폰, 4인치 아이폰6c도 나온다?

2015. 3. 26. 23:52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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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는 각각 4.7인치, 5.5인치로 이전 세대 모델들이 고집했던 3.5인치~4인치보다 더 커진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폰6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바로 전통을 깬 스크린 사이즈 변화를 손꼽고는 하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기존 4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선호하는 유저들은 아쉽게도(?) 아이폰6의 4.7인치 스크린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4인치 모델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상 선택권이 없다고!


한손 사용에 특화된 4인치 스크린 사이즈를 꼭 써야겠다면 2015년에 공개될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기다려보자.


2015년 하반기에 애플이 아이폰6s, 아이폰6+s와 함께 아이폰5c의 후속작인 4인치 아이폰6c를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기 때문.


▲ 사진은 아이폰5c © 애플


아이폰6c는 기존 아이폰6에 사용된 A8프로세서를 그대로 재활용(?)한 '보급형'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페이를 위한 NFC와 지문인식 보안기능인 터치아이디가 지원 될 거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페이는 국내에서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터치아이디가 되는 4인치 아이폰이라면 어느정도 매력 있어보인다.


아직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이미 두 가지 다른 모델을 출시한 애플 아이폰의 새로운 전략을 생각해보면 3개의 다른 크기의 아이폰 출시를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4인치 아이폰6c는 라이트한 유저들에게 괜찮을 듯 하다. 5인치 대형 스크린보다 작은 스크린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유출 업데이트]


▲ 아이폰6c로 보이는 커버 유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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