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노트북 Air 12.5, Air 13.3 공개, 싸지만 비싼 애매한 가격의 노트북
300불짜리 노트북이 될 것이라고 각종 외신과 IT블로거들의 설레발을 떨었던 샤오미 노트북 Air (샤오미 랩탑 에어)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300달러 짜리 노트북은 없었다. 대신 직접 써봐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은 애매한 녀석이 나왔다. 가격은 다른 노트북에 비하면 매우 싼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동안 샤오미가 추구했던 파격적(Destructive)이란 표현을 붙이기에는 어중간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먼저 샤오미 노트북 에어 (Air)는 12.5인치 모델과 13.3인치 모델로 출시되었다. ▲ 샤오미 노트북 Air © Xiaomi 바쁘다. 가격부터 보자. Xiaomi Air 13.3 노트북은 4999위안 (85만원), Air 12.5는 3499위안 (60만..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