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ve Home : 가족앨범을 대체할 디지털 사진 관리, 사진 보관 용 스토리지 솔루션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달린 요즘, 사람들은 하루에도 많은 디지털 사진을 촬영하곤 합니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을 다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요. 물론 SNS나 여타 사진 공유 앱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를 생각해보면 SNS에 올리는 것이 마냥 마음에 놓이는 것은 아니죠. Lyve Minds사는 집안에 두고 가족들이 촬영한 디지털 사진을 보관(archiving)할 수 있는 기기를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Lyve Home, 2TB 내장 용량 가진 이 장치는 집안에 하나 놓고 쓰면 매우 편할 것 같네요.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 페이스북 SNS나 Dropbox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사진을 불러와 저장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 스크린으로 디지털 액자처럼 작동시킬 수도 있네요...
201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