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와 함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AirPods)를 공개했지만, 디자인은 크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디자인 이외에도 이어버드가 각각 따로 분리되어 있어 삼성 기어아이콘X 만큼 분실의 위험이 있다. 이에 악세사리 업체인 슈피겐 (Spigen)은 10$ 짜리 실리콘 케이블 밴드 제품을 공개했다. 아래에 사진처럼 두 개의 에어팟 이어버드를 연결 시켜 하나만 잃어버리는 일을 방지해준다. 대신 한꺼번에 잃어버릴 수 있다. iPhone 7 & iPhone 7 Plus AirPods Strap © Spigen 슈피겐 에어팟 스트랩은 무언가 에어팟의 디자인적 단점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에어팟 유저들의 필수품이 될 것 같다. 단점이 있다면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고정된 스트랩을 빼..

애플은 지난 2016년 9월 7일, 아이폰7과 함께 줄 없는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를 공개했다. 삼성 기어아이콘X과 함께 케이블이 없는 코드리스(Cordless) 무선 이어폰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애플 관련 제품의 컨셉 디자인을 자주 선보이는 마틴 하젝(Martin Hajek)은 이번에 블랙 에어팟(Airpods)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참고로 애플은 아직 흰색 에어팟만 공개한 상태이며, 추가로 다른 컬러를 선보일지는 확실치 않다. SO WHY DID THIS NOT HAPPEN? (Black Airpods) © Martin Hajek 아이폰7에서 애플은 이례적으로 블랙 모델과 함께 유광 블랙 제품인 젯 블랙(Jet Black) 모델을 선보였다. IT기기의 컬러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