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치킨값 모으기 할 필요가 없는 이유
소액으로 자동이체가 되면서 돈을 모아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카카오페이가 비슷한 서비스를 잘 설계한 것 같은데, 토스도 유사한 기능이 얼마전부터 있었기에 한번 활용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으나... 아무런 리워드가 없기에 도전하진 않았다. 그러다가.. '이벤트'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기에 시도해보게 되었고... 9회차에 치킨값으로 알려진 2만원이 모이게 되었다. 자 이제 할인권을 받아볼까! 하고 버튼을 눌렀는데! 또르르... 룰렛이 돌아간다. 1000 단위에서 놀기보다는 백원단위에서 노는 것 같다. 그래도 명색이 토스인데 1000원 이상은 주겠지 ㅎㅎ 기본 할인쿠폰이 대부분 1000원에서 3000원까지 있는데... 구쿵! 300원 300원? 음... 차라리 쿠폰이 없었으면 더 모았을..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