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고르는 기준에 까다로워서,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해외 유명 치약들을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요. 홍콩에 여행가면 꼭 사욘다는 백인치약, 흑인치약으로도 불리우는 달리 (Darlie) 치약은 꽤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제가 사용해본 것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것이 애나멜 프로텍트(Enamel Protect) 입니다. 달리 치약이 유명하다보니 직구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은데, 종류도 다양하다 보니 딱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긴 힘들었죠. 그런데 드디어 찾아낸 겁니다. ㅎㅎ 아무튼 저는 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추천해드린 해외 치약 중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면 시원한 느낌도 좋고, 치아가 보호되는 듯 보호막(?)이 생긴 것도 같아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 :: 달리 애나멜..

직구에 눈을 뜨게 되면서,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가성비, 가심비가 좋은 제품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필품인만큼 많이 사두고 쓰면 절약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는 그런 아이템들인데요. 오늘은 이 포스팅에서 생필품 직구 시리즈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1. 달리 치약 홍콩에 가게 되면 무조건 구입하게 된다는 달리 Darlie 치약입니다.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이 바뀌었죠. 기존 박스에서 바뀌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뭔가 청량하기도 하고, 이 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이가 시리지 않아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달리 치약 직구하러 바로가기 :: 2. 도브 센시티브 바 비누 우리는 샴푸, 바디로션, 컨디셔너 등등 여러가지 입욕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상 기업의 마케팅에 속아넘어가는 거지 몸에 안좋은 성분이 많다..

생활도감(生活道感) 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어 후기를 써보게 됩니다. 무언가 무인양품 같은 느낌인데요. 칫솔은 미세모이고, 치약도 꽤 괜찮은 편이네요. ^^ ▲ 검은색 칫솔도 있다도 들었건만... 구하지 못했다. 치약 또한 별다른 치장이 없습니다. 심플한 미니멀 라이프 위주의 제품이라고 해야 할까요... 효능 효과, 용법 용량이 위트있는 편이네요 ㅋㅋ 치약은 단맛이 전혀 없는... 매운 맛의 치약입니다. 오래 전 어렷을 때 쓰던 치약을 쓰는 것 같은 맛이 나서 꽤 괜찮네요. 타 치약보다 조미료(?)가 없는 듯 하여 상쾌함도 더 오래가는 편입니다. ) :: 생활도감 제품 구입하러 바로가기 :: [관련글] 러쉬 고체치약 라임라이트(Lush Limelight / Boom) 퓨렐 손세정제 : PurellM..

사무실에 칫솔과 치약 정도는 가져나 놓고 점심 이후에 이를 닦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이번에 사무실에 러쉬(Lush) 고체치약을 선물받아 하나 가져다 놓았습니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제품인 것 같네요. 다만 직구로 그리 비싸지 않는 가격에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러쉬 (Lush) 고체 치약 작은 캔디 처럼 생겼는데, 먹는게 아닙니다. 입에 넣고 씹으면 되는 치약입니다. ^^ 라임라이트(Lime Light)는 향이 살짝 강한 편이네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꽤 상쾌한 것 같습니다. 러쉬 비누향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어떤 향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 마일스 오브 스마일 (Miles of Smile)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그건 좀 향이 부드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