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정품 라이센스가 없는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라이센스 시디키 없이 그냥 윈도11만 설치해서 쓰는 경우 오른쪽 하단의 윈도우 정품인증 워터마크 문구가 뜨게 됩니다. 이걸 안뜨게 하는 방법은 윈도우11 정품을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정품을 구입해서 정품인증을 받지 않으면 바탕화면 설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제한이 걸리게 되고, 해당 문구가 계속 뜨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계속 시선이 거슬리기 때문에 이걸 안뜨게 만드는 방법을 찾게 되면서 결국 정품인증 서버를 우회시키는 방법을 쓰기도 하죠. 제가 오늘 공유해드릴 팁은 잠깐 동안이라도 해당 문구가 뜨지 않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Windows 정품 인증 [설정]으로 이동하여 Windows를 정품 인증..

윈도우11을 초기화 하는 방법이 매우 쉬워졌습니다. 아래 방법을 따라 하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 공장초기화 (컴퓨터를 처음 산 것과 동일한 상태)가 되면 개인자료들이 삭제되니, 진행하기 전에 꼭 컴퓨터를 모두 삭제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11 '이 PC 초기화'로 공장초기화 하기 가장 먼저 검색이나, 윈도우 키를 누른 다음에 입력을 해서 검색을 합니다. '초기화'라고 치면, 가장 먼저 '이 PC 초기화'라는 메뉴가 나오게 되죠. 이걸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시스템> 복구'로 바로 이동을 하게 되며, 이 PC 초기화 란에 PC초기화라는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되죠. 자 여기서 부터는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일단 '내 파일 유지'를 선택하게 되면..

최근들어 금융인증서나 카카오 또는 네이버 인증서를 사용하면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빈도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금융이나 증권을 PC에서 보기 위해, 또는 세금이나 연말정산을 위해 홈택스에 로그인 하려는 분들은 아직 공동인증서를 잘 관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10 사용때는 C:\Users\사용자이름\AppData\LocalLow\NPKI 였는데요. 윈도우11에서도 동일합니다. 만약 공동인증서 (구 공인인증서)를 USB에 저장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PC 하드디스크에 저장하신 분들이라면, 윈도우를 초기화 하거나 포맷을 하기 전에 공인인증서를 백업하기 위해 해당 폴더를 복사하거나 압축해서 백업을 해두면 됩니다. 자 그럼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거나 포맷을 한 경우, USB나 미리..